롯데마트, “한 여름에 겨울 옷 사면 반값”

서울--(뉴스와이어)--롯데마트는 8월 24일까지 월드점, 영등포점 등 전국 32개 점포에서 <브랜드 4계절 의류 대전>을 진행해,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의류를 정상가 대비 50~7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리트머스’, ‘ab.plus’등 여성·이지캐주얼 브랜드 20개, ‘필모아’, ‘체이스컬트’ 등 남성 브랜드 11개, ‘리틀밥독’, ‘트윈키즈’등 아동 브랜드 9개로 총 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단, 브랜드는 점포별로 상이할 수 있음)

패딩 점퍼, 코트 등 겨울 의류부터 카디건, 재킷 등 춘추복까지 4계절 의류 이월 상품 총 10만장 물량을 大 방출해 정상가 대비 최대 50~70%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패딩점퍼 특별기획전을 진행해, ‘체이스컬트’, ‘옴파로스’, ‘필모아’ 브랜드의 패딩점퍼를 정상가보다 70% 저렴한 29,000원에 판매하고, ‘리트머스 패딩점퍼(여성)’를 39,000원에, ‘리틀밥독 패딩점퍼(아동)’를 18,000원에 정상가 대비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가을 의류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패스타임 카디건(여성)’을 10,000원에, ‘ab.plus 블라우스(여성)’를 29,000원에, ‘필모아 점퍼(남성)’를 79,000원에, ‘ 폴베이 바지(남성)’를 39,000원에 정상가 대비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밖에, 28일까지는 월드점, 송파점에서 모피 특별전을 진행해 ‘진도 끌레베’ 브랜드 모피를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김규성 롯데마트 의류잡화부문장은 “가을 겨울 시즌 이월상품을 대규모로 준비해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곧 다가올 시즌상품인 만큼 미리 준비해두면 고물가 시대에 가계부담을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행사 진행 점포 (총 32개점)
월드, 삼산, 검단, 구리, 의정부, 천안, 대덕, 진장, 송파, 영종도, 부평, 고양, 의왕, 오산, 화성, 동두천, 안성, 마석, 충주, 익산, 목포, 첨단, 여수, 군산, 사하, 화명, 장유, 진해, 구미, 제주, 동래,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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