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 김성태 원장, 위기청소년과 함께 가족캠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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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화진흥원
2011-08-21 11:43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정보화진흥원(NIA) 김성태 원장은 8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도봉숲속마을에서 열린 사이버범죄 청소년과 부모를 위한 가족캠프에 함께 참여하여 위기청소년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캠프는 최근 8·15경축사를 통해 밝힌 ‘공생발전’의 국정기조를 뒷받침한 것으로, 다양한 사이버일탈에 노출되어 순간적으로 저지른 사이버범죄로 인해 곤경에 처한 위기 청소년들에게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가족산행 등 자연친화적 공간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가족간 화합을 도모하고, 건전한 인터넷 사용자로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사이버일탈의 유혹에 빠지기 쉬운 위기청소년의 예방교육 강화, 사이버 범죄자 부모대상 교육 확대 등 사이버범죄 최소화를 통해 따뜻한 스마트코리아 건설에 일조할 계획이다.

이러한 정책은 모든 국민이 안전한 스마트 코리아 건설에 기여하는 동시에, 사이버범죄 청소년들에게도 스마트형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매우 깊다.

한국정보화진흥원 개요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정보통신기술(ICT) 정책과 기술 전문기관으로서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우뚝 서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 왔으며, 경제 활성화, 사회 통합,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보화 비전을 지속적으로 제시함과 동시에 우리나라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여 지능정보사회를 건설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ni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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