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추석 대비 다중 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오는 9월9일까지 ‘2011년 추석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34개소(판매시설 28개, 여객시설 3개, 공연시설 3개)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사시 피난통로 지정 대피 유도 안내 등 피난 대피 계획, 기둥·보 등 주요 구조부의 손상 균열 여부, 옹벽 균열 및 지반 침하 등에 따른 구조물의 위험여부 등이다.

또한 누전차단기 등 전기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가스차단기, 경보기 등 정상 작동 여부, 방화문, 엘리베이트, 에스컬레이트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울산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조치하고 보완을 요구하는 사항은 시설주 및 구·군에 통보 조치할 계획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민방위재난관리과
052-229-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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