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를 위한 ‘비즈마스터통장’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은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높은 금리와 다양한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입출금 통장인 ‘비즈마스터통장’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에 따라 업무 특성상 회사 운용자금의 이체 횟수 등이 많은 기업 고객들은 은행 거래의 부수비용이 실질적으로 줄어드는 효과를 얻게 된다. 이자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더 많은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셈이다.

비즈마스터통장의 매일 잔액 규모에 따라 ▲1억 원 이상 ~ 5억 원 미만 연 1.8% ▲5억 원 이상 ~ 10억 원 미만 연 2.0% ▲10억 원 이상은 연 2.3%의 이율이 각각 적용된다.

또 SC제일은행과 처음 거래하는 고객이나 이 통장을 중소기업 대출상품의 상환계좌 또는 기업카드의 결제계좌로 사용하는 고객의 경우 0.2%포인트의 보너스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최고 연 2.5%에 이르는 높은 금리를 적용받게 되는 것이다.

또 다른 주요 혜택은 가입과 동시에 조건 없이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자기앞수표 발행수수료(일반 및 정액) ▲SC제일은행 내 송금수수료(창구거래) ▲기업인터넷뱅킹(First-Biz) 즉시이체수수료 ▲텔레뱅킹 즉시이체수수료 ▲영업시간외 자동화기기 인출 및 이체(당행)수수료를 횟수 및 금액에 제한 없이 면제받는다.

SC제일은행의 중소기업부 임경홍 상무는 “현재 금융 환경과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으로 입출금통장에서 보기 드문 높은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고 기업고객의 업무상 중요한 은행 거래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며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등의 개인기업 고객에게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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