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성과 ‘괄목’
시에 따르면 지난 4월 28일 문을 연 ‘대전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가 총 21개 기업이 입주, 그 중 17개 기업이 사업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기업 활동에 들어가 개소 3개월 만에 총 1억 18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또 9건의 지적재산권 출원과 3건의 국가정책 과제에도 응모해 창업진흥원의 ‘기술창업지원사업’ 1건이 선정됐으며, 2건은 심사 중이다.
입주기업은 스마트모바일 분야 8개, 영상콘텐츠분야 7개, 기획분야 3개, 디자인·CG분야 2개, 기타 1개 등 총 21개 기업으로 해외 인디게임 공모전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연구와 기업 활동으로 경쟁력을 크게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한편 ‘대전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대전시가 오는 2013년까지 3년간 3억원의 국비 지원과 시비 등 총 6억 원의 사업비로 1인 창조기업을 육성하고자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을 운영자로 선정해 대전CT센터 2층에 408㎡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입주기업에게 1인 전용실과 함께 개인PC 등 사무기기가 무료로 제공되며 세미나실, 회의실 등 공동 사무공간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홍보, 마케팅, 재무관리 등 경영지원도 제공되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모델로 육성해 지속적인 창조기업 배출 창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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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