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칼리지 미팅·이벤트 전공 학생, 시카고 힐튼서 모의 컨벤션 미팅 진행

서울--(뉴스와이어)--시카고 켄달칼리지는 컨벤션의 도시 시카고에 위치한 장점을 활용하여 우수한 컨벤션&이벤트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시카고 힐튼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재학생들이 실제 컨벤션 회의를 처음부터 끝까지 기획하고 진행하는 모의 컨벤션을 진행한 바 있다. 이러한 모의 과정은 켄달칼리지의 Ramsborg교수에 의해 만들어진 과정으로 실제 호텔에 근무하는 실무진과 함께 일하게 함으로써 교실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환경에서 그대로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학생들에게 마련해 주었다.

켄달칼리지 재학생들은 시카고 힐튼에서 대규모 회의를 진행한다는 시나리오에 따라 본회의 2~3일전에 열리는 사전 미팅(Summit Meeting)을 기획하여 힐튼 호텔 15개 부서 책임자들 앞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하였다. 사전 미팅은 본회의 모든 상세 내용들을 점검하는 자리로 각 부서 책임자들은 학생들이 발표한 예약, 회계, 이벤트 매니지먼트, 보안, 케이터링, 연회 및 세일즈 각 분야에 대한 대해 세세한 점검을 하였다. “이러한 실제 경험을 통해서 학생들은 매일 매일 미팅과 회의를 진행하는 호텔 실무진과 함께 일해 볼 수 있으며 실제 업무에 준하는 업무 스킬을 배울 수 있습니다”라고 Ramsborg교수는 말했다.

켄달칼리지는 Ramsborg교수와 같은 미팅&컨벤션 분야 전문가를 영입하여 우수한 컨벤션&이벤트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켄달칼리지의 호스피탤리티 전공 과정 학생들은 4학년 핵심전공 중 하나로 컨벤션&미팅(Convention & Meeting)교과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켄달칼리지는 시카고에 위치한 지리적 장점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지식을 시카고 시내 호텔 및 컨벤션센터에서 인턴쉽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이러한 인턴쉽 기회를 통해 학생들은 졸업 후 자신의 분야에서 리더가 될 수 있는 준비를 하게 된다.

올해 설립 76주년을 맞는 켄달칼리지는 1934년 설립되었다. 호텔경영, 경영학, 조리학, 유학교육 및 심리학 학부 과정에 약 2,400명이 재학하고 있다. 켄달 칼리지는 로리엇 에듀케이션(Laureate Education, Inc, www.laureate-inc.com) 교육그룹 소속 학교이다. 로리엇 에듀케이션 교육 그룹은 미국 볼티모어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에 43개 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로리엇 소속의 대표적인 호텔학교로는 스위스 글리옹 대학과 레로쉬 호텔경영 대학이 있다.

켄달칼리지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켄달칼리지 한국 등록사무소(www.kendallkorea.co.kr, 02-736-0994)로 하면 된다. 켄달칼리지 한국 등록사무소에서는 교육 프로그램상담 및 등록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타임트리해외교육컨설팅 개요
타임트리해외교육컨설팅은 2007년 설립되었으며 해외교육과 관련된 컨설팅, 홍보,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현재 스위스보딩스쿨, 디자인대학∙대학원, 켄달칼리지 컨설팅 업무 외 소규모 교육박람회, 설명회, 컨퍼런스 대행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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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달칼리지 한국사무소장
이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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