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수경의 Interactive Installation ‘지나간 미래, Futures past’ 개인전 개최
중구 을지로 2가 기업은행 뒤편 지하차도를 활용해 만든 한빛미디어갤러리는 최신 디지털 미디어아트 작품전시 및 쌍방향 미디어 체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상설전시와 기획전시로 미디어아트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8.24(수)부터 9.14(수)까지 22일간 열리는 공수경 작가의 개인전 ‘지나간 미래 Futures past’은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를 잡아내어 감각적 체험을 제공하는 인터랙티브 아트로, 가장 정직한 세계를 마주할 수 있다는 컨셉으로 전시를 기획했다는 시의 설명이다.
공수경 작가의 Interactive Installation ‘지나간 미래, Futures past’은 한빛미디어갤러리에서 8.24(수) 오후 6시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22일간 전시하게 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문의는 한빛미디어갤러리(02-720-1440) 로 연락하면 큐레이터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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