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교정 치료에 사용되는 인공보형물과 턱끝절골의 선택 기준

- 알고보면 간단한 무턱절골술, 자연스러움 외에도 여러가지 장점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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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2 11:50

서울--(뉴스와이어)--턱이 작거나 턱이 들어가 있을 때를 무턱이라고 말하는데, 무턱인 사람은 자신의 앞모습도 옆모습도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성형전문의가 아니라 일반인이라도 이상적인 얼굴형을 판단하는 기준은 정확한 편이기 때문이다. 이상적인 기준보다 겨우 몇 mm만 더 들어갔다 해도 무턱이라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게 된다.

그럼 턱이 들어갔다는 기준은 무엇으로 정할까? 코 끝에서 턱끝으로 반듯한 자 같은 기구를 대었을 때, 윗입술은 약 1~2mm 뒤에 위치하고 아랫입술은 자에 살짝 닿을 때가 가장 이상적인데, 이보다 아랫 입술이 많이 들어가 있다면 무턱이라 볼 수 있다.

그런데, 무턱 교정을 원하는 사람들도 뼈 성형 대신 지방흡입술이나 실리콘 같은 보형물 삽입이 더 간단할 것이라 생각해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알고 보면 효과나 시술에 있어서도 턱끝절골술의 장점이 훨씬 크다고 한다.

키스유성형외과 안면윤곽전문의 최봉균 원장은 턱끝에 실리콘 같은 인공보형물을 삽입하는 것은 무턱이 심하지 않거나 전신마취를 할 수 없는 경우 제한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술이고, 턱끝 지방주입은 마찰이 항상 있을 수 있고 지방이 흡수되기 쉬운 부위라 효과를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반면 무턱 교정에 이용되는 턱끝절골술은 전신마취 후 30분 정도 밖에 안 걸리는 간단한 수술인데 반해, 여러 가지 장점이 크다고 한다.

턱끝 절골술은 턱끝을 잘라서 앞으로 꺼내고 플레이트와 스크류로 고정하는 수술로, 보형물 삽입 없이 자기 뼈를 이용하므로 인공물질 삽입에 따른 단점이 없다는 것이 첫번째 장점이다. 시술 후 턱 모양도 훨씬 자연스러울 뿐 아니라 턱 길이를 줄이거나 T-절골술과 병행해 턱끝 폭을 줄일 수도 있어 V라인처럼 갸름한 턱으로 다듬을 수도 있다.

특히 수면무호흡증이 있다면 턱끝 절골술은 필수가 된다. 턱끝에 붙어있는 근육도 같이 나오게 되므로, 수면무호흡을 치료하는 효과도 크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턱끝절골술로 무턱 교정을 하게 되면, 피부를 당기는 효과도 있어 턱 목선도 날씬하게 살아나게 된다.

그렇다면, 무턱교정을 위한 턱끝 절골술의 유일한 단점은 무엇일까? 전신마취를 해야 한다는 점이다. 최봉균 원장은 턱끝절골술은 전신마취를 하더라도 수술시간이 30분을 넘지 않으며, 피호스도 필요 없는 등 뼈 성형 중에서는 간단한 수술에 속한다고 말했다. 또한 키스유성형외과는 마취전문의가 상주하고 있어 회복경과를 지켜보므로 안심하고 전신마취수술을 받을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최봉균 원장은 턱끝 절골술에서 고정에 이용되는 티타늄 플레이트와 스크류는, 환자들이 원할 경우 6개월 정도 지난 후에 부분마취로 제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키스유성형외과 최봉균 원장은 양악수술의 메카인 대만 장궁기념병원(CGMH, Chang Gung Memorial Hospital)에서 현재 성형외과 개원의로는 유일하게 1년간 전임의로 수많은 양악수술을 비롯한 안면윤곽수술을 집도했고, 미국성형외과 교과서의 두개안면윤곽부분 공동저자로 참여한 경력을 가진 안면윤곽성형 분야의 전문가이다.

도움말:키스유성형외과 최봉균 원장

키스유성형외과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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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균의 안면윤곽이야기: http://goodprofile.blog.me/

웹사이트: http://www.kis-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