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몰, 올 가을 화장품 창업 시장 치열할 것으로 예상

서울--(뉴스와이어)--“올 가을 화장품 창업으로 고수익 노려라!”

언제나 경기가 불황일 때 끊임 없이 매출이 상승하는 창업아이템이 있다. 바로 화장품 창업이다. 21일 창업몰에서는 올 가을, 화장품 창업이 지난 여름의 힘들었던 기억을 말끔히 씻어 내줄 것으로 전망하고 나섰다.

창업몰(www.changupmall.com) 경제연구소 박장희 팀장은 “창업시장의 메카로 알려진 커피전문점이나 외식 주류 창업 등과 일반 물품의 소매 판매액이 감소세로 돌아서는 경기침체 현상에도 화장품 전문 매장인 아리따움, 더페이스샵, 에뛰드, 미샤, 더 뷰티 갤러리 등에서는 매출이 지속적으로 향상되는 정반대의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LG생활건강의 더페이스샵은 올해 2-4분기 매출 82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 743억 원보다 11% 가량 늘었으며, 에뛰드하우스는 지난해 매출 1616억 원으로 연간 40.9%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수입화장품 편집샵인 더 뷰티 갤러리는 각 백화점 매장에서 앞을 다투어 매장을 개장하고 있고 아리따움은 고부가가치가 가능한 신사업 아이템으로 소개되고 있다.

최근에는 남성이나 여성 모두 헤어관리 제품부터 피부의 세세한 문제 하나까지 모두 꾸준한 관리를 진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미용 제품들은 날마다 사용하기 때문에 소모성이 큰 편이라 지속적인 경기불황에도 매출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분석이다.

반대로 말하자면 화장품 소비증가는 경기불황의 증거이기도 하다. 경기불황에는 주부나 학생 층의 사회활동이 많아지기 때문에 화장품과 헤어용품, 향수 등의 미용 제품이 더 잘 팔린다는 것이다.

창업몰 경제연구소 박장희 팀장은 “점점 더 고급화 다기능화 된 제품을 찾고 있는 중산층의 소비패턴이 미샤나 페이스샵의 매출향상을 언제나 고조시키고, 아리따움이나 더 뷰티갤러리의 화장품 브랜드들의 프리미엄화가 맞물린 것도 전체적인 매출 향상에 일조하고 있다”며 “올 가을에는 화장품 창업으로 고수익을 노려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올 가을, 고수익을 노리는 성공창업을 꿈꾼다면 유능한 창업전문가를 찾아 화장품 창업에 도전해 보자. 다만 “무조건 화장품 창업을 시작하면 가을엔 대박날 수 있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

창업몰 박장희 창업전문가는 “아무리 좋은 화장품 브랜드 창업을 하더라도 평소 자신이 노력하고 상권이나 주변 소비자들의 성향에 맞는 적절한 아이템을 선택하지 않으면 절대 성공창업을 할 수 없다”고 조언했다.

MK BUSINESS 개요
MK BUSINESS는 창업을 위한 상권분석, 매출분석, 자료수집을 위해 매순간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창업전문가 그룹입니다. 방대한 창업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들이 진심으로 원하는 모든 부분에 세세하게 관여하여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락처

MK창업 언론홍보팀
대리 이열
02-517-775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