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2011년 의약품 제조업체 간담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관련 업계를 대상으로 의약품 허가 분야의 공정성, 투명성 제고를 위한 ‘의약품 제조업체 간담회’를 8월 22일 서울 서초구 소재 한국제약협회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개발단계 상담의 일관성 유지 ▲민원인과 눈높이 맞춤 방안등 허가심사 공정성 및 투명성 제고정책에 대해 설명한 후 업계의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도 마련되며, ‘당뇨병 치료목적 복합제 심사지침’ 등 의약품 허가심사 세부지침 소개도 병행될 예정이다.

식약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업계의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양방향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국내 의약품 허가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연락처

식품의약품안전청 허가심사조정과
043-719-2902∼1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