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2010년 노인일자리사업 도 평가에서 최우수상 2개기관 · 장려상 3개기관 선정
이번 평가는 노인일자리사업 우수프로그램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특히, 민간일자리 사업을 우대하여 민간일자리사업 확산을 도모하고자 공공분야(공익형,교육형,복지형)와 민간분야(시장형,인력파견형)민간분야14개시군 353개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평가결과 전주시는 최우수상에 △효자시니어클럽의 “천년누리봄사업” △금암노인복지관의 “어린이 학습도우미사업” 장려상에 △서원시니어클럽의 “은빛 웰빙사업” △전주시니어클럽의 “실버인력뱅크사업” △덕진노인복지관의 “솔내파견단사업”이 선정되어 최우수상은 200만원, 장려상은 100만원의 인센티브를 각각 받게 되었다.
한편 전주시는 올해 62억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6,863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양구청, 노인복지관, 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등 16개 노인일자리수행기관에서 환경개선사업, 꽃밭가꾸기, 꿈나무안전지킴이, 택배사업 등 89개의 다양한 유형으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노인들이 의욕적으로 자신의 일을 찾아 활발하게 사회활동을 함으로써 보다 여유롭고 보람되게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연락처
전주시청 생활복지과
노인복지담당 안덕주
063-281-2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