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한·중·일 손보 3사 Top 교류행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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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코스피 000810
2005-06-09 11:22
서울--(뉴스와이어)--삼성화재(사장 李水彰 ; www.samsungfire.com)는 8, 9일 이틀동안 일본 북해도의 르네상스삿뽀로 호텔에서 개최된 한국, 중국, 일본을 각각 대표하는 손해보험사 최고 경영자(CEO) 모임인『2005 韓 ·中 ·日 손보 3社 Top 교류행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화재 이수창(李水彰) 사장과 중국인민재산보험공사(PICC) 왕의(王毅) 사장, 동경해상일동화재 이시하라 구니오(石原邦夫) 사장 등 3社의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이번 톱 교류에서 3社는 ① 3사간 자국 손보시장 정보 상호 교환 ② 비지니스 세미나 개최 ③ 3사간 연수자 상호 파견 ④ 벤치마킹과 자료제공 등 상호업무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키로 다시 한 번 확인했으며,

특히 올 해는 최근 3國 3社의 공동 현안과제인 ⑤ 자연재해와 같은 대규모 리스크 컨설팅(Risk Consulting) ⑥ 동아시아 지역內 클레임 네트워크(Claim Network) 설립을 위해 공동 연구한다는 업무협약을 추가로 체결했다.

이와 함께 3사는 향후의 공동 비지니스 전개를 위한 세부 실천방안 마련을 위해 각사 제휴사무국과 관련부서간 적극적 협조와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3社 톱(TOP) 교류회는 한·중·일 3社가 지난 2002년에 체결한 아시아 보험시장의 질적 향상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다는『3社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차원에서 실시되고 있다.

한편 3社는 2002년 한국(제주)와 2004년 중국(서안)에서의 최고경영자 교류회를 가진 바 있다.

이 날 행사에서 삼성화재 이수창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3國을 대표하는 업계 리딩社로써 급변하고 있는 국제 금융환경 속에서 공동보조를 맞춰 해결해야할 과제가 많다”고 말하고,“이에 따라 3國 손해보험사의 톱 교류가 동아시아 보험시장의 발전에 기여할 몫 또한 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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