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블릭, 현대백화점에 4G와이브로·LTE 대리점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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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2 17:30

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폰 및 아이패드, 갤럭시탭 같은 휴대용 기기의 보급 확대로 최근 4G(와이브로, LTE) 통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통신사에 따라 8월 현재 KT는 와이브로를 중심으로 전국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SKT와 LG U+의 경우 서울 경기를 중심으로 LTE(롱텀에볼루션) 서비스를 7월부터 제공하고 있다.

4G 통신망은 스마트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각종 멀티미디어 데이터 및 소셜 네트워크의 원활한 사용을 가능하게 하며 급증한 데이터 사용량에 의한 음성통화 품질 저하라는 고질적인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리라고 관련 업계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폰 주요 제조사 역시 4G 망을 적용한 신제품 발표를 하반기에 앞두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이러한 스마트기기의 출시 및 통신 사의 4G망 확충을 통해 진정한 스마트 워크 시대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와이브로/LTE 통신결합 유통 전문회사인 주식회사 엔씨블릭(대표 이준배, www.ncblic.com)은 기존에 오프라인으로 운영하고 있던 롯데마트 대리점 확대를 지속하면서 새로운 오프라인 시장 진출을 위해 8월 9일부터 광주 현대백화점을 필두로 입점을 시작했다.

이 회사는 올해까지 전국 롯데마트 매장 내 70개의 매장을 입점시키고 현대백화점을 비롯한 주요백화점에도 20개의 매장을 신규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대리점 모집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일반 소비자들이 손쉽게 3G 기기에서 4G 기기로의 업그레이드를 도와 드리고 있다.

이 회사 이준배 대표는 “최근 고객들이 주로 찾는 스마트 기기들은 과거와 같이 1인 사용자 환경에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정보의 공유를 통한 제2, 제3의 컨텐츠를 끊임없이 재 생산하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라며 언제 어디서나 안정적으로 제공되는 네트워크 환경이 4G 시장의 조기 정착에 가장 중요한 열쇠라고 말했다.

현재 주식회사 엔씨블릭은 본 사업과 관련하여 대리점 오픈 관련 문의 접수(문의 070-4270-1783)및 온라인 홍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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