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아리랑TV 채용 서바이벌 프로그램 ‘Contenders’ 통해 마케팅·여행상품 기획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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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코스닥 039130

2011-08-23 09:14

서울--(뉴스와이어)--하나투어(대표이사 권희석)가 아리랑TV에서 제작하는 취업 서바이벌 프로그램 ‘Contenders(컨텐더스)’를 통해 마케팅/여행상품 기획자 1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아리랑TV ‘Contenders’는 매달 국내외 기업 한곳을 선정해 4주간의 선발과정을 거쳐 최후의 1인을 해당 기업에 입사시키는 서바이벌 취업 프로그램이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과한 8명의 지원자들이 경쟁에 나서 각종 미션을 통과한 최후의 우승자가 채용 기회를 얻게 된다.

8명의 지원자들은 1단계 시사상식 퀴즈, 2단계 사회 이슈 토론과 프레젠테이션 경연을 통해 4명이 가려지고, 3단계에선 하나투어의 기업문화와 업무 습득에 기본이 될 ‘미션’을 수행하고, 마지막으로 4단계 면접에서 최종 1인이 선발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오는 9월 14일까지 하나투어 기업 홈페이지 내 채용정보 페이지와 잡코리아 온라인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기업 홈페이지(www.hanatourcompany.com) 내 채용공고 및 잡코리아(www.jobkorea.co.kr) 채용정보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하나투어 양경서 인사관리팀 팀장은 “최근의 심각한 청년 실업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하나투어의 기업문화와 인재상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채용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 며, “하나투어와 함께 마케팅/여행상품 기획자를 꿈꾸는 열정 넘치고 패기 있는 지원자들의 많은 지원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리랑TV ‘Contenders’는 지난 3월부터 LG생활건강을 비롯해 한국GM, 아리랑TV, 동부하이텍, DHL, LUSH Korea가 진행되고 있으며, 하나투어는 오는 10월 매주 일요일 4주에 걸쳐 그 동안의 채용과정이 방송될 예정이다.

하나투어 개요
하나투어(HANATOUR, www.hanatour.com)는 국내 19개 계열사와 전세계 31개의 해외현지 법인 및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로, 15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해온 1등 여행기업이다. 하나투어는 2000년 11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KOSDAQ: 039130)에 상장 이후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 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 TOUR)에 상장해 하나투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신념으로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나투어의 변화와 혁신은 지속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a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