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벼, 고추 재배면적 조사 결과
1. 벼 재배면적
‘11년 벼 재배면적은 853,823ha로 ’10년보다 38,251ha(4.3%) 감소
- 논벼 : (‘10)886,516 → (’11)850,798ha(-35,718ha, -4.0%)
- 밭벼 : (‘10) 5,558 → (’11) 3,025ha(-2,533ha, -45.6%)
논벼 재배면적이 감소한 이유는 형질변경, 건물건축, 유휴지 증가 등으로 논 면적이 감소하고,
* 논면적 변화추이 : (‘08)1,046 → (’09)1,010 → ('10)984천ha(-26천ha, -2.6%)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작물 재배를 유도하는‘’11년 논 소득기반 다양화 사업’추진으로 콩, 대파, 옥수수, 사료작물 등 대체작물을 재배하여 면적 감소
* 논벼 대체작물 면적(농림수산식품부) : ’10(실적) 9.7천ha → ’11(계획) 40.0천ha
밭벼는 논벼에 비해 단위당 생산량이 떨어지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정부의 밭벼생산 감축사업 추진 등으로 재배면적 감소
* 10a당 생산량(논벼/밭벼) : (‘08)520 / 237 → (’09)534 / 268 → ('10)483kg / 246kg
2. 고추 재배면적
‘11년 고추 재배면적은 42,574ha로 ’10년보다 2,010ha(4.5%) 감소
고추는 노동력이 많이 필요한 작물이나 농촌인구 고령화 및 노동력 부족으로 재배면적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 농가인구 고령화율(농업조사) : (‘07)32.1 → (’08)33.3 → ('09)34.2%
* '10년 10a당 노동력투입시간(농산물생산비조사) : 고추 167.6, 콩 25.8, 참깨 65.9시간
· 참깨는 농촌진흥청의 '10 농축산물소득조사자료
지난해 기상영향으로 인한 병충해 피해로 생산량이 크게 감소하여 가격은 좋았으나, 단위면적(10a)당 소득은 감소하여 이에 따른 영향으로 재배면적이 감소
* 고추 생산량 : (‘08)124 → (’09)117 → ('10)95천톤(-22천톤, -18.8%)
* 고추 도매가격(농수산물유통공사, 화건상품) : (‘08)9,515 → (’09)9,498 → ('10)13,801원/kg(4,303원, 45.3%)
* 고추 10a당 소득(농산물생산비조사) : (‘08)1,882 → (’09)2,001 → ('10)1,523천원(-478천원, -23.9%)
통계청 개요
통계의 기준설정과 인구조사, 각종 통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외청이다. 정부대전청사 3동에 본부가 있다. 1948년 정부수립 때 공보처 통계국으로 출범해 1961년 경제기획원으로 소속이 바뀌었다가 1990년 통계청으로 발족했다. 통계의 종합조정 및 통계작성의 기준을 설정하며, 통계의 중복 방지 및 신뢰성 제고, 통계작성의 일관성 유지 및 통계간 비교를 위한 통계표준 분류의 제정 개정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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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사회통계국 농어업통계과
사무관 박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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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일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