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 사랑의 집짓기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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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재보험 코스피 003690
2005-06-09 11:45
서울--(뉴스와이어)--아시아 1위의 재보험 전문회사인 코리안리재보험(사장 박종원) 임직원 32명은 6월 9일~10일 이틀 동안 충남 천안시 목천읍 교촌리 ‘희망의 마을’에서 무주택 서민을 위한 주택건축 사업인 ‘사랑의 집 짓기’ 운동에 참가,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1976년 미국인 밀러드 풀러 부부가 시작하여 국내에서도 대표적인 자원봉사 활동으로 자리잡은 “사랑의 집짓기” (HABITAT 운동)에 코리안리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참가하고 있으며, 이날 자원봉사 활동과 함께 후원금 5백만원도 전달했다.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쉴 틈 없이 진행된 집짓기 활동 후 이 회사 최창규 사원(28세, 화재보험부)은 "처음 해보는 일이라 힘들고 서툴렀지만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니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코리안리는 지난 연말에도 임직원이 종로구 이화동 달동네 150세대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쌀과 식료품을 전달하는 등 해마다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실제로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32명은 코리안리 전체 인원의 16%에 해당하며, 신입사원부터 CEO와 임원을 비롯하여 전임 노조위원장까지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다.

이날 직원들과 함께 참가한 박종원 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이 보험 본연의 기능인 것처럼 우리 코리안리 역시 어려운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해야 한다”고 밝혔다.
코리안리는 임직원 200명이 연간 2조5천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작지만 강한 회사” 로서, 국내 금융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아시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알찬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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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기획관리실 박헌정 과장 3702-6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