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자녀스마트폰관리 서비스 출시

뉴스 제공
SK브로드밴드
2011-08-23 10:10
서울--(뉴스와이어)--SK브로드밴드(대표: 박인식, www.skbroadband.com)는 부모가 자녀의 스마트폰과 PC사용을 관리할 수 있는 ‘자녀스마트폰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자녀스마트폰관리’ 서비스는 자녀가 스마트폰을 사용한 시간, 인터넷접속 사이트, 이용한 앱 등을 관리할 수 있어 유해정보로부터 자녀를 보호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주요 기능은 ▲음성통화/SMS 의 사용량과 사용 가능한 시간대를 설정해 수업 시간 등에 사용을 제한할 수 있는 ‘사용시간/사용량 설정’ ▲스마트폰으로 접근이 쉬운 유해앱/유해사이트/유해동영상 등의 접속을 관리할 수 있는 ‘유해정보 차단설정’ 등이 있다.

이밖에 위치기반 서비스로 자녀의 현재 위치를 문자와 지도로 확인할 수 있는 ‘위치찾기/위치전송‘ 기능이 있다.

또 자녀스마트폰관리 서비스를 신청하면 자녀의 PC를 관리할 수 있는 PC용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자녀스마트폰관리 홈페이지(http://smarti.skbr oadband.com)에서 스마트폰과 PC를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어 바쁜 직장인 부모들의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승훈 SK브로드밴드 마케팅기획본부장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유해서비스로부터 자녀를 보호해야할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사용량 및 유해정보 차단은 기본이고 사용시간대까지 관리할 수 있어 청소년의 건전한 유무선 이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녀스마트폰관리앱은 안드로이드 마켓과 홈페이지(http://smarti.skbr oadband.com)를 통해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앱설치 뒤 30일은 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요금은 1개월 4,500원, 3개월 1만 2,000원(11% 할인), 6개월 2만 2,000원(19% 할인)이고 월정액을 선택할 경우 매월 4,000원(11% 할인)이다.

SK브로드밴드 개요
1997년 100년여의 독점체계를 유지해 온 국내 시내전화 시장에 경쟁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제 2 시내전화 회사로 출범하여 세계최초 ADSL 상용화, 국내 최초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IT강국으로 부상하는데 공헌을 해왔다. 2008년, 유무선,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 SK브로드밴드로 새롭게 태어나 브로드밴드 기반의 컨버전스 트렌드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broadband.com

연락처

SK브로드밴드 CR전략실 홍보팀
변현명 매니저
02-6266-4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