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 2011 추석알바 채용관 오픈

서울--(뉴스와이어)--비교적 짧은 연휴기간에도 불구하고, 아르바이트 구직자들에게는 올 추석이 아르바이트 대목이 될 전망이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 국내 유통업체들이 추석을 맞아 고용할 단기 아르바이트생 규모는 약 1만 6천명. 지난해 주요 백화점과 대형 할인마트의 모집규모가 1만4천여명이었던 데 비해 약 14% 가량 그 규모가 증가했다. 치솟는 물가와 구직난 속에 고생하는 아르바이트생들에게는 숨통이 트일 만큼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에 따라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 역시 지난 22일 자사 사이트에 등록되는 주요 추석 단기 아르바이트 채용공고를 따로 분류해 ‘2011 추석 단기 알바 채용관(www.albamon.com/list/gi/mon_gi_2011chuseok_list.asp)’을 마련했다.

알바몬 추석알바 채용관에는 23일 현재 현대백화점, 이마트, AK플라자, 신세계백화점 등 2,973개에 이르는 관련 채용공고가 등록되어 아르바이트 구직자들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알바몬에서는 구직자들의 편의를 위해 각 채용공고를 8개 업종 및 96개 직종으로 분류하여 원하는 업직종에 따라 다양한 채용공고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근무지와 근무기간, 근무요일, 근무시간, 지원 성별 및 연령 제한, 공고 등록 시점 등 다양한 분류를 통해 구직자들이 복잡한 검색과정 없이 몇번의 클릭만으로 원하는 채용정보의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알바몬 추석알바 채용관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다음달 13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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