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21세기는 문화의 세기” 라는 기치아래 경기도 문화관광국 직원과 도의회 문화공보위원회 위원, 그리고 문화산업 전문가들이 모여 경기 문화산업의 미래를 준비하고 정책비젼을 마련하기 위한 합동토론회를 6월 10일 개최한다.

문화관광부 관계자의 “한국 문화산업의 전망과 정책방향 설명”과 문화산업 전문가의 “경기도 문화콘텐츠 산업의 과제와 발전전략” 발제발표에 이은 참석자간 집중 토론회 순으로 토론이 진행될 계획이다.

지난 4월 조직문화·행태 개선과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문화관광국이 망하는 길”, “경기도 방문의 해가 실패하는 길 - 이란 주제로 개최한 역발상 토론회”가 다양한 주제를 갖고 문제제기를 위해 개최한 토론회라면, 이번 토론회는 날로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문화산업’이라는 특정주제에 대한 토론회의 성격이다.

문화분야 현안에 대해 ― 의회와 집행부간 공동토론 처음 시도
이번 토론회는 지난 역발상 토론회시, 도의회와 집행부가 문화 현안에 대한 토론의 기회를 가져보자는 문화공보위원장(김대숙)의 제안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서 의회와 집행부가 도정현안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자리는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것이기도 하다.

최근 동남아로 확산되고 있는 韓流 열풍은 문화산업이 “미래 우리나라의 먹거리”로 불리울 만큼 고부가가치 창출과 성장 잠재력이 큰 산업으로 부각되었다.

영상, 에니메이션, 콘텐츠 산업이 국력의 수준을 가늠하는 판단 기준이 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시기에 도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문화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향후 발전방향 논의를 위한 토론회를 갖게 된 것은 경기 문화산업에 대해 의회와 집행부간의 이해와 인식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공동주관한 김대숙 문화공보위원장은 최근 경기도의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한류-WOOD의 조성과 관련하여 한류의 확산과 지속을 위해서 쌍방향 문화교류 및 지역 여건에 맞는 콘텐츠 개발에 초점을 두고 토론회에 임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경기도의 신광식 문화관광국장은 이번 토론회가 지역내 산재해 있는 문화콘텐츠 기반시설의 클러스터화, 창의적 문화환경 조성 및 첨단 문화기반 구축을 토대로 경기도의 문화산업 분야 정책비젼에 대한 밑그림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견제와 협조 관계에 있는 양 기관이 현안을 함께 숙의하는 자리인 만큼 “세계속의 문화경기 경쟁력 창출” 이라는 도정목표에 어느 정도 기여할 수 있을지 그 결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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