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유치기업 사후지원 시스템 ‘해피콜 A/S 제도’ 운영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에서는 민선 4기 이후 MOU 체결기업이 70여개에 달하고 있어 이들 유치기업이 조기에 가동할 수 있도록 사후지원 시스템인 해피콜 A/S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해피콜 A/S 지원 시스템은 MOU 체결 기업의 공장건축 인·허가부터 제품의 생산활동에 이르기까지 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기업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민선 4기 출발부터 새만금과 민생,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를 역점시책으로 추진해온 전라북도는 기업유치도 중요하지만 기업유치 후에 더 한층 서비스를 강화하여 기업이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줌으로써 기업이 전북지역에 투자결정을 잘 했다는 자긍심을 갖게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투자유치를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해피콜 A/S 지원제도는 MOU 체결 기업별로 카드화 관리하고 투자유치과 직원들로 하여금 기업별 담당제를 실시하여 애로사항의 적극적인 해결로 실질적인 기업지원 효과를 높여 나가고 있다.

기업 해피콜 A/S 지원카드에는 기업의 기본현황과 향후 투자계획을 조사 기재하고 기업의 애로사항과 해결 사항을 기록 유지해 나가고 있으며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해피톨 A/S 제도가 기업과 소통하는 통로가 되고 있다.

한편 투자 미이행 기업에 대하여는 투자이행 걸림돌을 제거해 주고 투자이행을 촉구하여 일자리 창출 등 기업유치 효과를 조기에 이끌어 내는데 일조하고 있다.

8월 25일부터 이달말까지 해피콜 A/S 지원 나서 전라북도는 이번달 25일부터 이달말까지 민선 4기 이후 MOU를 체결한 70여개 기업에 대해서 해피콜 A/S 시스템을 가동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 신속히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청 투자유치과
투자총괄담당 엄법용
063-280-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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