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 개최…가기 전 알아두면 좋은 3가지

서울--(뉴스와이어)--코엑스(Coex)와 (주)월드전람(World-expo. Co. Ltd.)에서 주최하는 2011 프랜차이즈 서울(Franchise Seoul 2011)박람회가 오는 8. 25(목)부터 27(토), 3일간 삼성동 코엑스 1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는 (주)씨제이푸드빌의 뚜레주르, (주)인토외식산업의 맥주Barker 등의 외식, 교육, 이미용, 유통, 기타 서비스 관련 프랜차이즈 들이 대거 참여하여 상권분석 솔루션이나 가맹사업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창업아카데미 부문에서는 예비창업자의 가맹사업법 알기, 프랜차이즈 창업의 핵심이나 마케팅법, 가맹본사 평가와 계약 노하우, 가맹사업 피해예방법 등에 대한 상세한 교육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23일, 창업몰에서는 이러한 대규모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관할 경우에는 유망창업을 알아보기 위해 예비 창업자나 기존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이 알아두면 좋은 3가지 노하우를 공개했다.

1. 프랜차이즈 가맹점수와 직영매장 수 확인하기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가면 프랜차이즈 본사별로 직영매장과 가맹매장의 수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이들 수로 인해 얼마나 탄탄한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으며, 본사에 요청해서 직영 매장들의 매출 등도 확인해 보고 입지 선정을 체크해야 한다.

2. 프랜차이즈 본사의 지원 범위 확인하기

유망한 프랜차이즈를 찾았다고 하더라도 본사의 지원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되지 않으면 성공창업을 할 수 있다고 확실하게 보장할 수 없다. 따라서 창업자는 본사의 유통구조와 메뉴개발능력, 마케팅 지원 방안 등을 세밀히 검토하여 본사의 프랜차이즈 가맹 매장지원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반드시 확인해 두어야 한다.

3. 유행 아이템의 수익구조 확인하기

유행아이템의 경우에는 짧은 기간에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창업이다. 이를 위해서는 유행 창업이 평균 2~3년 동안 지속된다고 보고 해당 프랜차이즈의 매출과 순익을 따져서 2~3년 대비 내 수익이 어느 정도가 될지를 계산해 보아야 한다. 2~3년 후 업종전환을 한다고 해도 수익이 난다는 확신이 들 때 창업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

창업몰 이재원 대표는 “창업박람회에서는 유망한 아이템과 유행 아이템으로 나누어 분별해서 살펴볼 줄 아는 혜안이 필요하다. 대규모의 프랜차이즈라고 해서 반드시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으며, 유행아이템이라고 해서 수익이 높다는 보장도 없다. 아이템을 선정한 후에는 상권이나 입지분석도 필요하며, 적절한 창업 투자금의 책정에 있어서도 창업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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