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맹우 울산시장 ‘울산하늘공원’ 현장 방문
박 시장은 이날 오후 4시30분 하늘공원 건립공사 현장 사무실을 방문, 하늘공원 건립 및 진입도로 개설공사 상황을 보고 받은 후 공사현장을 둘러보면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
‘울산하늘공원’은 총 569억8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울주군 삼동면 조일리 15 - 22번지 부지 9만8000㎡, 연면적 1만3453㎡ 규모로 지난 2009년 6월 착공, 오는 2012년 8월 준공 예정이다.
주요시설은 승화원, 장례식장, 추모의집, 자연장지 등이 들어선다.
현재 공정은 21%로 올해말까지 건축물 골조공사를 완료하고 공기 내 차질없이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하늘공원 진입도로 개설사업’은 총 254억69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울주군 삼동면 조일리 일원 길이 5.58㎞, 폭 10~16m(2 ~ 4차로) 규모로 지난 2009년 4월 착공, 오는 2012년 4월 준공 개통될 예정이다.
현재 공정은 65%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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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3일 0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