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삼성전자 넉아웃형 등 ELS 4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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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9 12:11
서울--(뉴스와이어)--대우증권(사장 손복조)은 13일(월)부터 14일(화)까지 이틀간“삼성전자 넉아웃형 등 ELS 4종”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 상품은 각각 삼성전자, LG전자/신한지주(2-Stock), KOSPI200 등을 기초자산으로 최고 연12%의 수익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넉아웃형 ELS”는 9개월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주가가 기준가격 대비 20% 범위 내에서 상승할 경우 최대 연 12% 수익, 한번이라도 20%이상 상승할 경우 연 6%의 수익을 제공하며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더라도 원금을 보장한다.

“LG전자-신한지주 조기상환형 ELS”는 6개월 마다 중간평가 가격이 모두 기준가격의 90%이상일 경우 연 10.8%의 수익을 제공한 후 조기상환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기초자산 모두 만기까지 40%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을 보장한다.

한편, “KOSPI200 新조기상환형”과 “삼성전자 新조기상환형”은 6개월 마다 중간평가 가격이 기준가격 이상이거나 기초자산이 한번이라도 각각 12%, 10%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각각 연 10%, 연 8.5%의 수익을 제공한 후 조기 상환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이번 대우증권 “ELS 4종”은 총 10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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