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FTA 산관학 공동연구 제6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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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2011-08-24 10:03

서울--(뉴스와이어)--한·중·일 FTA 산관학 공동연구 제6차 회의가 2011.8.31(수)~9.2(금)간 중국 창춘(長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5개 분야(원산지, 무역구제, 통관절차 및 무역원활화, SPS, TBT) 실무그룹 회의가 같은 일정으로 병렬 개최 예정

지난 3월 개최된 제4차 회의에서부터, 3국은 공동연구 보고서의 초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금번 회의에서는 규범 및 협력 분야를 포괄하는 “기타 이슈” 챕터의 초안을 논의하는 한편, 차기 회의에서 논의할 “결론 및 권고” 챕터에 대해서도 사전적인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 제4차 회의(2011.3월, 제주)에서는 상품 챕터 등 초안에 대해, 제5차 회의(2011.6월, 일본 기타큐슈)에서는 서비스와 투자 챕터 초안에 대해 1차적 논의

금번 제6차 회의에는 3국의 심의관급을 수석대표(우리측에서는 외교통상부 김영무 FTA정책국 심의관)로 하여, 각국 산·관·학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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