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컨퍼런스 2011 개최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파트너 행사인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김 제임스 우 사장과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태평양 일반고객사업본부 카를로스 로페즈 사장, 1000여 개의 파트너 참석이 예상되는 가운데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오피스, 보안을 주제로 성공적인 상생을 위한 비즈니스 노하우와 전략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리셀러와 솔루션,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총 15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세션으로는 오피스 365를 통한 성공적인 클라우드 비즈니스 진입 전략과 지원 프로그램, 하이퍼-V 기반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클라우드-레디 정보 플랫폼과 SQL 서버의 차기 버전인 Denali를 통한 비즈니스 기회 ▶모바일 오피스 관련 세션으로는 진정한 스마트워크로 가는 A to Z 성공전략, 스마트워크 솔루션의 성공적인 도입 사례 발표, 공공기관 스마트워크 및 가상화 영업 방안 ▶보안 관련 세션으로는 인프라 보안 시나리오, 마이크로소프트 공공사업 영업전략-보안을 영업에 활용하는 방법 등이 소개된다.
이제 클라우드는 단순한 가상화 인프라가 아니라, 비즈니스 자동화, 인프라 차원의 관리 및 운영, 심지어 물리적인 하드웨어 레벨까지의 큰 시각으로 접근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파트너 컨퍼런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전략의 핵심 제품인 오피스365의 전략과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 소개는 물론, 마이크로소프트가 바라보는 클라우드 인프라의 모습에 대해 함께 생각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한미FTA 지적재산권 부문 타결에 따른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의 변화와 파트너의 준비 전략, 마이크로소프트 어플라이언스를 통한 매출 증대, 파트너 비즈니스 건전성 향상을 위한 운영 노하우, 인프라 파트너를 위한 프로그램 소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파트너를 위한 프로그램과 프로모션, 비즈니스 생산성 파트너를 위한 프로그램 및 프로모션 소개 등 파트너쉽을 통한 다양한 사례와 전략이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 제임스 우 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파트너 컨퍼런스는 급변하는 IT 시장 환경에서 파트너들이 신속하고 탄력적인 비즈니스를 운용할 수 있도록 노하우와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강력하고 안정적인 플랫폼은 파트너들이 더욱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열어가는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파트너와 신규 파트너쉽을 희망하는 기업 관계자는 누구나 무료로 온라인 사전 등록 또는 현장 방문 등록을 통해 참석 가능하다. 사전 등록은 오는 9월 5일까지 파트너 컨퍼런스 홈페이지(https://partner.microsoft.com/korea/ )에서 간단한 개인 및 회사 정보를 기입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microsoft.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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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
성경아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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