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미래재단, ‘환경을 살리는 미래 리더십’ 캠페인 진행

서울--(뉴스와이어)--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설립해 7월1일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환경부와 국내 대표 기부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인 ‘해피빈(http://happybean.naver.com)’과 함께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환경을 살리는 미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핵심 가치인 ‘미래 리더십(Future Leadership)’을 반영한 첫 번째 프로젝트로, 오늘부터 오는 9월 26일까지 약 5주간 해피빈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을 살리는 미래 리더십’이 거창하거나 어려운 것이 아니라 종이컵 대신 개인컵 사용하기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에 있음을 네티즌들에게 알리기 위함이다. 네티즌들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7가지의 환경보호 활동을 약속해 실천할 수 있으며, 직접 환경 살리기 모금함에 기부로 참여할 수도 있다.

네티즌들의 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위해,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해피빈에서 기부할 수 있는 콩 총 150만개(1억 5천 만원 상당)를 후원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해피빈 및 네이버 블로그, 까페 등에 수시로 등장하는 캠페인 배너 광고를 통해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후원 콩(1개당 100원)을 받아, 환경재단의 탄소절감 캠페인인 ‘350캠페인’ 및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에 기부할 수 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캠페인 참여자에게 BMW 및 MINI의 미니어쳐 모델카를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며 나눔의 기쁨 또한 선물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유명인사들이 동영상을 통해 네티즌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해피에너지’ 캠페인과 연계해 진행된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이 출연,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비전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네티즌들에게 환경 보호 활동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해피에너지’ 캠페인을 통해 네티즌 기부자 1000명이 달성될 때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아동복지시설에 베이비 카(Baby Racer II) 한 대씩을 추가 기부할 계획이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 김효준 이사장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핵심 가치인 미래 리더십을 보다 널리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첫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재단의 취지에 맞는 나눔문화 확산 프로그램들을 실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BMW코리아 개요
BMW그룹은 BMW, MINI, 롤스로이스 브랜드를 자랑하는 가장 성공적인 자동차 및 모터 사이클 업체다. 글로벌 기업으로써 BMW 그룹은 14개국에서 25개 생산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140개가 넘는 국가에 걸쳐 글로벌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BMW그룹은 지난 2011년 전 세계적으로 167만 대가 넘는 자동차와 113,000대가 넘는 모터사이클을 판매했으며, 2010년 회계연도에는 4억 8,000만 유로의 세전이익과 600억 5천만 유로의 매출액을 기록한 바 있다. 2010년 12월 31일을 기준, 전 세계적으로 95,500명에 이르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m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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