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위한 안전점검 나선다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2011가을철 안전관리 일제점검기간’ 중 돌아오는 추석명절 기간 동안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및 예방·순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시는 건축·전기·기계·가스·소방 등 전문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자체 점검반을 편성, 돌아오는 추석명절까지 다중이용시설인 백화점, 대형판매점, 영화관, 재래시장, 역과 터미널에 대한 안전점검과 안전캠페인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안전점검 결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조치하여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고 지정기한 내 정비가 곤란한 시설은 우선 응급조치 후 위험요인 해소 시까지 지속적으로 추적관리 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은 추석 연휴기간동안 백화점, 영화관, 대형판매점, 역과 터미널을 이용 시 안전사고에 유의 할 것”을 강조하며 “사업주는 시설의 안전성?안전기준 준수 및 자체안전점검 등에 만전을 기하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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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재난관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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