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윤곽수술은 숙련된 안면윤곽 전문의 의한 수술이 중요
‘호박이 줄긋는다고 수박 되나’, ‘원판 불변의 법칙’ 같은 우스개소리는 벌써 옛 말이 된지 오래이다. 안면윤곽성형술의 발달로 이제 이런 말은 벌써 옛말이 되었다. 의학의 도움을 조금 받는다면, ‘원판도 얼마든지 다듬을 수 있는’시대가 된 것이다. 심지어는 성형외과 의사가 아닌데도 TV에서 연예인들을 보면서 턱을 약간만 깎으면 더 예쁠 것 같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처럼 외모의 만능 해결사 같은 안면윤곽수술도 재수술이 필요할 때는 다른 얘기가 된다. 키스유성형외과 안면윤곽성형전문의인 최봉균 원장은 사각턱 재수술, 광대축소 재수술, 양악수술 같은 안면윤곽재수술에 대해 첫 수술을 경험많은 전문의에게 제대로 받아서, 재수술을 안 받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했다. 안면윤곽 성형 재수술은 첫 수술에 비해 붓기와 통증이 더 심하고, 수술도 어려울 뿐 아니라 필연적으로 비용도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안면윤곽성형 재수술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최봉균 원장은 그 이유로 크게 세 가지를 들었다.
첫째, 상처가 나면 딱딱한 흉터가 생기는 것처럼, 연부조직은 한 번 수술을 하게 되면 유착이 일어나 딱딱하게 뭉쳐지고 조직 탄성이 적어져서 잘 늘어나지 않게 된다. 수술을 위해 시야를 확보하려고 잘 벌어지지 않는 조직을 억지로 벌리는 과정에서 조직 손상과 출혈이 첫 수술보다 더 많을 수 있고, 수술 후 멍과 붓기도 더 심해 회복이 더디게 된다.
둘째, 안면윤곽성형은 뼈 성형인 만큼, 뼈에 붙어 있는 근육을 박리해 보전해야 하는데 재수술에서는 근육 박리가 더 어렵다. 원래 근육은 골막이라는 조직에 붙고 골막이 뼈에 단단히 붙어 있는데, 재수술 때는 근육이 뼈 자체에 강하게 붙어 있는 경우가 많아, 박리과정에서 힘을 주게 되고 다시 출혈과 부종이 첫 수술보다 심해지는 것이다.
셋째, 해부학적 왜곡이 재수술을 더 위험하게 만든다. 첫 수술 후 유착 등에 의해 혈관, 근육, 신경 등 해부학적 구조물들이 당겨지면서, 원래의 위치에서 이탈하게 되는 것이다. 최봉균원장은 이러한 해부학적 왜곡 때문에 재수술 경험이 많지 않을 경우, 절개 과정에서 불필요한 출혈이나 신경절단 증상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재수술은 그만큼 신중해져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안면윤곽성형을 처음에 잘 받았더라도, 완전히 자리를 잡기 전에 뼈를 다치는 등 불가피하게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이때는 언제쯤 재수술을 받는 것이 좋을까? 최봉균 원장은 광대뼈 수술 등 몇 가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재수술은 시기가 늦을수록 좋다고 권했다. 최소 6개월은 기다려야 뼈가 아물고 자리를 잡으면서 자연스러워지기 때문이다. 조직이 아직 정상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재수술을 무리하게 받을 경우, 염증반응이 심해져 회복이 더뎌질 수도 있다고 한다.
키스유성형외과 최봉균 원장은 양악수술의 메카인 대만 장궁기념병원(CGMH, Chang Gung Memorial Hospital)에서 현재 성형외과 개원의로는 유일하게 1년간 전임의로 수많은 양악수술을 비롯한 안면윤곽수술을 집도했고, 미국성형외과 교과서의 두개안면윤곽부분 공동저자로 참여한 경력을 가진 안면윤곽성형 분야의 전문가이다. 양악수술 등 안면윤곽수술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최봉균의 안면윤곽이야기’ 블로그를 참조해 보면 된다.
도움말:키스유성형외과 최봉균 원장
키스유성형외과 개요
키스유(KIES __ U)는 Korea International Esthetic Surgery Union의 약자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의 대표미용성형 브랜드라는 의미이다. 흉터 없이 자연스러운 눈성형 노라인쌍꺼풀 ▷ 최신 디지털 X-ray 진단서비스를 통한 최소절개안면윤곽시스템 ▷가슴성형 72시간 무통 시스템 ▷ 원스텝 피부솔루션 최신 레이저 기기 ▷국내 최초로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 Payot 화장품 원내 입점 등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고객의 미(美)를 위한 토탈 시스템이 눈여겨볼 만하다.
최봉균의 안면윤곽이야기: http://goodprofile.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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