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 전문점 ‘비어홀릭’, 990만원 리모델링으로 대박집 변신
- 마지막 한잔까지 시원한 ‘얼음냉각 시스템’ 적용
이에 따라 최근 지하상가 임대 매물이 부동산 시장에 계속 유입되어 과거 1억을 호가하던 권리금이 3천만원선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비어홀릭은 이러한 시기에 맞추어 신사동 가로수길에 매장을 오픈하였다.
비어홀릭 신사가로수길점은 예전에 1억을 넘던 권리매장을 3천만원선에 인수하고, 기존에 주점으로 운영되던 인테리어를 적극 활용하여 990만원 리모델링으로 매장을 오픈하였다.
이 매장은 밀러생맥주에 얼음냉각 시스템을 적용하여, 지속적으로 시원한 생맥주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즉석 해물오뎅탕, 해물떡볶이 등의 메뉴로 요즘 젊은 고객에게 맞는 안주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배후에 오피스상권을 접하고 있는 장점을 살려 점심시간에 오돌밥정식 등의 메뉴를 제공하여 인근 직장인들의 점심 메뉴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이곳 비어홀릭 신사가로수길점 점장은 “최근 경기가 안좋다고 말들 하지만 지금처럼 저렴하게 점포를 구하고 공사를 할 수 있어, 향후 호경기시 큰 이익을 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창업하였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선택이 옳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마지막 한잔까지 시원한 얼음냉각 시스템
무더운 여름. 퇴근시간이 가까워짐에 따라 시원한 생맥주 한잔이 절실해지는 계절이다. 최근 얼음냉각 시스템을 적용한 생맥주 전문점이 인기를 끌고 있다.
비어홀릭은 국산 생맥주보다 부드럽고 맥주의 깊은 향이 있는 밀러생맥주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매장으로,맥주 고유의 맛과 시원함을 유지하기 위하여 얼음냉각 시스템을 전매장에 도입, 적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피쳐(2000cc) 생맥주를 시키면 플라스틱 용기에 생맥주를 제공하여 처음에는 시원한 맛을 느끼지만 나중에는 맥주가 식어서 시원한 맛도 맥주 고유의 향도 사라지기 일수이다.
이에 비어홀릭에서는 피쳐(3000cc) 가운데에 얼음을 삽입하여 고객에게 시원하고 맛이 살아있는 생맥주를 제공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 피쳐는 겉이 투명하여 밑에서 코크를 열어 맥주를 받아 먹는 재미뿐만 아니라 현재 먹고 있는 량을 즉시 파악하는 등의 ‘펀 마케팅’도 병행하고 있다.
문의:02-483-3952
비어홀릭 개요
"결코 꿈꾸는 것을 두려워마라"라는 말과 함께 2008년 여름,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로 지금까지 앞만보고 달려왔습니다. 비어홀릭을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사장님들과 禮,成을 이루고 싶습니다. 비어홀릭을 통해서 만들어진 소중한 관계를 언제 생각해 보아도 흐뭇한 미소가 나올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beer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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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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