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진흥회-웅진코웨이, 헬스케어 산업 협력방안 모색

2011-08-24 17:22
서울--(뉴스와이어)--전자진흥회(회장 윤종용)는 주요 전자의료기기기업 CEO간 유익한 정보교류와 대안마련을 통해 사업의 활로를 모색하고, 기업경영에 대한 안목을 확대하기 위해 웅진코웨이(사장 홍준기)를 방문했다.

최근 다양한 제품분야에서 성공적인 시장진출 및 창출을 선도하고 있는 웅진코웨이는 관련 비즈니스 성공사례를 국내 전자의료기기 중소기업에 전파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협력을 통한 공생발전을 추진하고 있어, 관련 중소기업으로부터 모범적인 대.중소 공생협력 기업으로 여겨지고 있다.

국내 주요 의료IT기업 모임인 전자의료산업협의회(회장 황해령) 회원사중 루트로닉, 바이오스페이스, 바텍, 유비케어 등 14개사 27명은 지난 24일 웅진코웨이 홍준기 사장 등 주요 임직원과 Kick-Off 모임을 통해 공생발전으로 나아갈 수 있는 성공적인 대.중소기업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 협력모임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행사성 모임이 아닌, 지속가능한 모임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정기화할 계획이며, 동 사업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도 함께 공생발전하는 성공사례로 만들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지식경제부는 주력기업과 IT기업 간 실질적인 IT융합 추진을 위해 민간 IT융합 역량강화 지원을 위한 상시 IT융합 지원거점을 구축,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하여 의료IT융합지원센터를 운영하는 전자진흥회는 IT산업과 의료서비스 산업의 융합촉진을 통한 공생발전 및 신성장동력 창출, 청년일자리창출에 일익을 담당코자 한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개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전자/정보통신 관련 업체들로 구송된 협회단체입니다. 지난 1976년 창립되어, 한국전자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정부와 업계간의 상호 교량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 회원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한 부품소재 등 일반 중소기업 등 400여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중에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gok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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