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관계자 500여명 초청 시행 안내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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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5 09:00

울산--(뉴스와이어)--녹색생활 및 녹색소비 문화를 지원·확산하기 위해 도입한 그린카드제도의 조기정착을 위한 안내 교육이 실시된다.

울산시는 8월 25일 오후2시 울산시청 본관 대강당에서 시 및 구·군 공무원, 공공기관, 학교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생활 확산을 위한 그린카드제도 시행 안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 홍보 동영상 상영, 지방자치단체의 기후변화대응(환경부 이영기 기후변화협력과장), 녹색구매제도 운영현황 및 추진계획(환국환경산업기술원 문승식 실장), 그린카드제도 소개 및 질의응답(환경부 김재현 기후변화협력담당 사무관), 그린카드 발급 금융기관 운영에 대한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그린카드제도 시행은 일상 속 녹색소비 촉진 정책에 국민의 폭넓은 참여를 유도하여 정책실효성을 확보하고 녹색소비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린카드제도는 2011년 7월 22일부터 발급 개시되었으며 전국 주요은행, 전용 홈페이지로 신청 가능하다.

그린카드 사용 혜택은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지급, 녹색생활 및 녹색소비시 포인트가 적립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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