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제7회 ‘외환카드 대학생 마케팅 캠프’ 시상식 개최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인 시그니처(Signature)상에는 고려대와 서울시립대 학생으로 구성된 ‘UFO 타고 윙고로’ 팀[정민영(23), 조미현(23), 안길현(21)]이 선정되어 1,000만원의 장학금 및 상장을 수상하였다. ‘UFO를 타고 윙고로’ 팀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지역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윙고카드 프로모션 기획안을 제출하여 시그니처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노블스(Nobles)상에는 은퇴한 부모와 자식들이 함께 카드를 사용하면서 부모의 재정적인 지원을 유도하는 효(孝) 카드를 제안한 ‘Position’팀[정진상(26), 이재찬(26), 김수경(22), 전현주(21)]이 선정되어 상장과 300만원의 장학금을 수상하였다.
이외에도, 플래티늄상 3팀(Dreamwing, 커플세트, GreenYellow) 윙고카드상 5팀(컬리번마스터즈, HAVE, Scoop, 남성찬양, W-Class)이 각각 수상하였다.
‘외환카드 대학생 마케팅 캠프’는 7월부터 외환카드의 신상품, 신기술, 프로모션, 고객관리 등 4가지의 주제로 기획안을 접수하고 총 100개 팀이 참가하여 예선만 10:1의 경쟁률을 보이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1차 기획서 심사를 통과한 팀을 대상으로 8월 17일부터 2박 3일의 기간 동안 외환은행 열린교육원에서 마케팅 캠프를 열었다. 프리젠테이션심사로 이루어진 본선 경합과 함께 외환은행 인사본부장, 공병호 소장, DDB Korea 대표 등 최고의 강사진을 초빙하여 금융권의 인재상, 인생의 Vision, 마케팅 및 Presentation 스킬 등의 강연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가한 대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정수천 부행장은 “매년 마케팅 캠프 때마다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에 새로운 마케팅 아이디어를 많이 얻고 있다” 며 “이번 제7회 대학생 마케팅 캠프를 통해 제출된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가 외환카드의 카드상품 및 서비스로 개발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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