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2011 청소년활동 컨소시엄 개최

- 녹색성장과 기후변화에 포커스를 맞춘 물 재활용 저탄소 주제의 체험 전시 부스 운영

- 서울시 19개 청소년유관기관 및 공공기관, 3개 대학교 청소년관련학과 및 지구시민운동연합 등 환경단체 참여

서울--(뉴스와이어)--아람단으로 유명한 청소년 단체인 한국청소년연맹(www.koya.or.kr, 총재 황우여)이 운영하고 있는 서울특별시립 청소년활동진흥센터(www.sy0404.or.kr)에서 오는 27일 14시부터 4시간동안 여의도 한강공원 너른들판(서강대교 남단 여의도순복음교회 맞은편)에서 2011 청소년활동 컨소시엄을 개최한다.

청소년 친환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준비된 이번 컨소시엄의 정식명칭은 로 국가의 미래비전인 녹색성장과 세계적 관심사인 기후변화에 포커스를 맞추어 물(하천), 재활용(재사용), 저탄소라는 3가지 주제로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체험, 전시 부스를 운영하게 된다.

2007년부터 시작된 청소년활동 컨소시엄은 서울시내 청소년 유관기관이 연합하여 사회적으로 이슈화 될 만한 주제를 선정하고 매년 청소년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해왔다.

첫 해에는 “청소년 폭력예방 캠페인”, 2008년 “청소년 환경사랑 프로젝트”, 2009년 “세계 속의 대한민국”, 2010년 “월드컵 승리기원 아름다운 나눔장터와 함께하는 청소년활동 컨소시엄”을 거쳐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번에 실시되는 컨소시엄은 서울시내 19개 청소년유관기관 및 공공기관, 3개 대학교 청소년관련학과 대학생들이 연합하여 진행하며, 각 주제별로 지역 하천 살리기 캠페인, 헌 티셔츠를 이용한 브로치 버튼 만들기, 천연 모기 스프레이 만들기 등의 각종 전시 및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지구시민운동연합과 환경실천연합회 등의 환경단체가 환경 애니메이션 상영 및 페트병 화분 만들기와 같은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하여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할 예정이다.

서울시내 청소년 및 일반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이번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서울특별시립 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www.sy0404.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02-849-0405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7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ttp://www.sy0404.or.kr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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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49-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