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대전시장, 25일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참석

대전--(뉴스와이어)--염홍철 대전시장은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4차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 참석한다.

이날 회의는 전국 16개 시도지사가 참여하게 되며 지방자치 20주년에 즈음한 ‘지방분권의 새로운 패러다임 창출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공동선언문은 지방의 다양성으로 중앙의 획일성을 개선하기 위한 지방분권의 새로운 패러다임 4개 사항을 국정의 최우선과제로 추진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지방분권 새로운 패러다임 4개 사항은 ▲현행 중앙 집권형 국가를 선진형 지방분권국가로 개조하는 새로운 헌법체계로 할 것 ▲조세 사용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자 징수의 원칙’ 강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국정과제에 관하여 수평적 입장에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상설협력 체제 마련 ▲국민편의 입장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새로운 기능 정립으로 지방정부의 역할 대폭 확대 등이다.

염홍철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지방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임을 강조하고, 현실에 맞도록 국가사무와 지방사무의 기능배분을 재조정 할 것을 제안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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