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북, 공동 중국 관광객 유치활동 전개
이번 팸-투어는 지난 5월 18일부터 4일간 실시한 충청권공동 관광설명회(북경, 항주)성과를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북경 소재 여행사 대표 및 언론인 등 12명이 대전과 충북지역 관광명소를 돌아보고 한국(충청권)여행 상품을 구성하기 위한 현장 답사활동이다.
24일 팸 투어 1일차는 청주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충북지역에서 드라마‘ 김탁구 체험관’견학에 이어 인삼공장 견학 후 오후 6시 30분부터 충북관광설명회에 참석한다.
2일차는 오전에 충북지역 사임당 화장품공장·청남대·상수허브랜드 등을 견학 후 대전으로 이동해 오후에는 아쿠아월드 관람, 대전지하상가 등 쇼 핑을 한 후 저녁 7시부터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열리는 대전관광 설명회에 참석한다.
26일 3일차는 뿌리공원·오-월드를 관람한 후 오후에는 계족산 맨발황톳길 체험활동을 하고 유성족욕 체험장에서 하루의 피로를 풀 예정이다.
팸투어 마지막 날은 금산 인삼시장을 관람하고 청주공항을 통해 귀국길에 오른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팸 투어에 참가한 여행사 관계자들은 귀국 후 한국(충청권) 관광 상품을 구성해 운영하며, 언론인은 중국내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충청권 관광을 홍보하게 된다”라며 “앞으로 중국인 관람객 유치 증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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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