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직한 금융사 선정을 위한 전국소비자 투표 실시

- 인터넷으로 소비자 누구나 참여 가능

2011-08-25 13:06
서울--(뉴스와이어)--“2011년 가장 믿음직한 금융사” 선정을 위한 전국 소비자 인터넷 투표가 8월 25일부터 한달여간 실시된다.인터넷으로 소비자 누구나가 참여하여 투표가 가능하고,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여 가장 신뢰받는 금융사 정보를 함께 공유하게 된다.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과 소비자권리찾기시민연대(www.kocon.org)는 금융소비자에게 올바른 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가장 믿음을 주고,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 금융사를 선정하기 위해 전국 소비자를 상대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하며,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가장 믿음직한 금융사’ 선정은 금융사를 은행, 증권, 생보, 손보, 카드사 5대부문으로 나누어 16개 은행, 21개 증권사, 22개 생명보험사, 13개 손해보험사, 8개 카드사를 대상으로 8월 26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소비자권리찿기시민연대(www.kocon.org) 홈페이지에 인터넷 투표를 통해 진행하며, 참여 방법은 소비자 누구나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5대 금융권 별로 가장 믿음직하고 신뢰가 가는 금융사에 투표하면 된다.

선정방법은 금융권(은행, 증권, 생명보험, 손해보험, 카드) 별로 가장 많은 유효표를 받은 금융사 1개사를 선정하여 시상하게 된다.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소비자에게는 추첨하여 1등(1명) 50만원, 2등(1명) 30만원, 3등(3명) 10만원, 그리고 참여자 50명에게 5천원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가장 믿음직한 금융사’ 선정은 2009년도부터 3년째 실시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KB국민은행, 삼성생명, 삼성화재, 비씨카드, 삼성증권이 선정 되었었으며, 매년 수천명의 소비자들이 투표에 직접 참여하여 금융소비자단체의 공정성있는 선정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많은 금융소비자들의 금융사 선택에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금융사를 선택할 때는 건전성, 안정성, 유동성 등 많은 요소를 고려해야 하지만, 직접적인 이율, 수수료 등 비용과 편리성 등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업종 특성에 따라 주안점이 약간씩 달라질 수 있으므로 금융사의 특성에 따른 선택요령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참고로 소비자의 “믿음직한 금융사” 선택 요령은 은행의 경우 BIS비율이 높은 은행, 접근성이 좋은 편리한 은행, 이미지와 고객관리가 좋은 은행, 금리, 수수료가 유리한 은행을 선택하고, 카드사는 부가서비스가 좋은 카드사(교통, 정유, 자동차, 포인트 등), 금리,수수료가 낮은 카드사, 금융과 연계된 서비스가 잘된 카드사, 이미지가 좋은 카드사이고, 보험회사는 규모가 큰 보험회사, 안정성, 건전성, 수익성이 좋은 보험회사, 소비자민원이 적은 보험회사, 이미지와 상품, 평판이 좋은 보험회사를 선택하면 된다. 증권사는 규모와 안정성이 큰 회사, 수수료가 낮은 회사, OHTS기능과 온라인 거래가 편리한 회사, 이미지와 상품, 평판이 좋은 회사를 선택하면 된다.

소비자권리찾기시민연대(www.kocon.org)와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은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여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한 “소비자가 뽑은 가장 믿음직한 금융사”는 해가 갈수록 소비자들의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고, 소비자가 금융사의 선택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좋은 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이번 선택에도 많은 소비자들이 참여하여 소비자의 올바른 권리를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권리찾기시민연대 개요
소비자권리찾기시민연대(www.kocon.org) 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행동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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