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 공식판매점 오픈

- 국내 열 번째 공식 판매점 ‘카이로스’ 오픈

- 10개 공식판매점 모두 백화점에만 입점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명품 시계브랜드 롤렉스가 오는 8월 26일(금) 공식판매점 ‘카이로스’의 오픈을 통해 국내 열 번째 공식판매점을 갖추게 된다.

롤렉스는 서울 서남권 상권을 담당할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1층의 카이로스 오픈과 함께 전국에 총 10개의 공식판매점을 갖게 된다. 롤렉스는 카이로스 외에도 서울 강북 고객을 대상으로 한 롯데백화점 본점(에비뉴엘 2층), 신세계백화점 본점(지하 1층), 강남 상권을 위한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2층) 및 무역센터점(2층), 그리고 롯데잠실점(1층)에 입점해 있다. 영남권에는 부산의 롯데백화점 본점(1층)과 신세계 센텀시티(1층), 대구의 롯데백화점 대구역사점(1층), 호남권에는 광주의 광주신세계백화점(2층)에 입점해 있다.

롤렉스는 서울 역삼역 사거리 강남파이낸스센터(구. 스타타워) 4층과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에 1층에 공식 서비스센터를 두고 있으며, 10개 판매점에서도 간단한 수리와 함께 서비스 접수를 받는다.

롤렉스는 인터넷을 통한 판매는 하지 않으며 백화점에 입점한 10개 공식 판매점을 통해서만 판매한다. 롤렉스 제품 구입시 공식판매점의 상호명과 구입 날짜가 보증서에 기입되어 있어야 공식 서비스 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롤렉스코리아 개요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둔 스위스 시계 매뉴팩쳐 롤렉스의 전문 기술과 품질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탁월함, 우아함, 품격을 상징하는 롤렉스의 오이스터(Oyster)와 첼리니(Cellini) 시계는 모두 정밀도, 성능, 신뢰도를 보장하는 최상급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았다. 1905년 한스 빌스도르프(Hans Wilsdorf)가 설립한 롤렉스는 현대 손목시계 발전의 선구자이며 수많은 혁신 기술을 개발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1926년에 탄생한 세계 최초의 방수 손목시계인 오이스터와 1931년에 발명한 퍼페츄얼 로터(Perpetual rotor)를 사용한 오토매틱 와인딩 무브먼트다. 롤렉스는 창립 이래 400건 이상의 특허를 획득했다. 다른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롤렉스는 자사 시계의 모든 핵심 부품을 자체 제작한다. 골드 합금 주조에서 무브먼트, 케이스, 다이얼, 브레슬릿과 같은 부품의 생산, 가공, 세공, 조립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독자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롤렉스는 다양한 자선 프로그램과 광범위한 후원 활동을 통해 예술, 스포츠 및 탐험 분야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도전 정신과 자연 환경 보존을 장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ole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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