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4분기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
I. 개 황
2011년 2/4분기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규모(은행간 및 대고객 거래, 이하 일평균 기준)는 479억달러로 전분기(463억달러)대비 4% 증가
(상품별) 현물환거래는 200억달러로 전분기(184억달러)대비 9% 증가하였으며 외환상품거래*는 279억달러로 전분기(279억달러)와 동일
* 선물환, 외환스왑, 통화스왑 및 통화옵션 거래
(은행그룹별) 국내은행이 226억달러로 전분기(215억달러)대비 5% 증가하였으며 외은지점도 254억달러로 전분기(248억달러)대비 2% 증가
Ⅱ. 외환거래 동향
(거래형태별)
2011년 2/4분기중의 외환거래규모 증가(일평균 +16억달러)는 거의 대부분 현물환 거래가 늘어난 데 기인
현물환 거래는 경상거래 및 외국인 증권투자 거래규모 확대 등으로 전분기(184억달러)대비 9% 증가
선물환 거래는 국내 기업의 선물환매도 및 비거주자 NDF매입이 늘어나면서 전분기(71억달러)대비 4% 증가
장내 외환상품인 통화선물 거래는 전분기와 동일(12억달러)
(외환시장별)
2011년 2/4분기중 대고객시장 거래규모는 75억달러로 전분기(71억달러)대비 5% 증가. 이는 기업과의 현물환 및 외환스왑 거래가 각각 전분기대비 2억달러씩 증가한 데 기인
은행간시장 거래는 현물환거래 증가(전분기대비 +14억달러)로 전분기(392억달러)대비 3% 증가한 405억달러를 기록
(통화종류별)
2011년 2/4분기중 원화/외국통화간 거래규모는 409억달러로 전분기(397억달러)대비 3% 증가. 이는 원화/미달러화간 거래가 전분기대비 13억달러 늘어난 데 주로 기인
외국통화간 거래는 71억달러로 전분기(66억달러)대비 7% 증가. 이는 엔화/미달러화간 거래 및 미달러화/유로화간 거래가 전분기대비 각각 1억달러, 2억달러 늘어났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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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국제국 외환분석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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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8일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