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 신입직원과 소통의 장 마련
금번 신입행원과 대화의 시간은 입문연수를 받고 있는 신입직원들을 격려하고, 은행장으로서가 아닌 금융권 선배, 인생의 선배로서 격의 없이 진솔한 대화를 나누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서진원 은행장은 본인의 신입행원 시절 에피소드 및 신한문화, 금융인으로서의 자세 등에 대해 약1시간 30분간 대화를 나누었으며, 이후 점심을 함께 하며 자유롭게 소통했다.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은 “지금의 힘든 연수는 대한민국 금융을 선도해 온 신한의 DNA를 체화해서 신한인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이다”며, “신한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인재로 거듭 태어나 달라”고 당부했다.
신입직원 중 한명은 “연수를 통해 신한만의 강한 신한문화를 느낄 수 있었는데, 오늘 은행장님과 대화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할 금융인으로서의 자세를 배울 수 있었다”며, “끊임없이 노력하여 지금의 신한을 더 크고 멋지게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금번 방문외에도 신입직원 응원을 위해 연수원에 들어가는 신입직원들에게 서진원은행장을 비롯한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포스트잇에 선배로서의 따뜻한 한마디를 적어 피로회복음료에 붙여 나눠주며 응원하기도 했다.
서진원 은행장 포스트잇에는 “신한의 역사가 대한민국 금융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온 것처럼 여러분이 신한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 주리라 믿습니다”고 적혀 있었다.
서진원 은행장은 취임후 줄곧 ‘강한현장’과 ‘소통경영’을 중시했으며, 틈나는 대로 지점 등 현장을 방문하여 영업점 직원들의 소리도 듣고, 고객에게 명함도 건네는 등 꾸준히 현장과 소통해 왔었다.
또한, 지난 2월에 오픈한 ‘광장 2.0’이라는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제안, 경영제안을 포함 기타 현안관련 자유롭게 토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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