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상 전망

서울--(뉴스와이어)--27일(토)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식이 열리는 대구지방은 흐리고 낮에 약하게 한두차례 비(5mm 내외)가 내리겠음. 개막식이 열리는 저녁에는 약한 빗방울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나 행사진행에는 큰 지장이 없겠음.

※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날씨전망 아래 홈페이지 참조
http://www.kma.go.kr/wid/dg2011/kor/w/wf.jsp

한편 26일(금) 오전부터 밤사이 남쪽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되어 낮에는 남부지방까지 확대되겠음.

27일(토)은 다시 비구름대가 활성화되면서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전부터 비가 오겠으며, 28일(일) 낮까지 이어지겠음.

점차 확장하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많은 양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27일(토) 오후~28일(일) 오전에 다소 많은 비가 올 가능성이 있으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람.

제11호 태풍 ‘난마돌(NANMADOL)‘과 제12호 태풍 ‘탈라스(TALAS)’의 이동경로에 따라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가 유동적이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시기 바람.

웹사이트: http://www.km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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