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애플리케이션 관리 서비스(AMS) 부문 시장 점유율 1위

서울--(뉴스와이어)--IBM은 최근 IT 조사 기관인 IDC 발표에서 애플리케이션 관리 서비스(Application Management Services, 이하 AMS) 부문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IDC가 AMS 시장의 각 사 매출액을 조사해 발표한 “전세계/북미 AMS 분야 2010년도 업체별 점유율: IDC의 상위 10대 업체(Worldwide and U.S. Application Management Services 2010 Vendor Shares: IDC's Top 10 Vendors)” 보고서에 따르면 IBM은 전세계 개별 서비스 부문 1위, 미국 개별 서비스 부문 1위, 전세계 통합 서비스(개별 서비스 부문 + 번들) 1위 등 3개 부문을 휩쓸었다.

이 보고서는 IBM이 전세계와 미국 시장 모두 개별 서비스 부문에서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면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통합 서비스 매출 부문에서 상당한 격차로 1위 자리를 지키며, 업계를 선도하는 통합 및 개별 서비스 옵션 제공을 통해 고객이 효율성, 비용 및 포트폴리오 현대화 옵션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

IBM 글로벌비즈니스서비스(GBS) AMS 부문 콜린 아놀드(Colleen Arnold) 수석 부사장은 “IBM은 세계적인 수준의 AMS를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이것은 ‘스마터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및 유지보수(Smarter Application Delivery and Maintenance, 스마터 ADM)’라는 최적화 툴 및 방법론에 대한 상당한 투자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또, “IBM은 전체 수명주기에 따른 애플리케이션 요구사항을 간소화하면서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클라우드, 비즈니스 분석 및 최적화, 협업 소셜 네트워킹 툴 등 지속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부문 외에도 리더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IBM은 운영 프로세스의 효율화와 자동화 툴을 적용해 한 단계 발전시킨 ‘스마터 ADM’ 을 국내 AMS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상시적인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린 시그마(LEAN Sigma)’ 기법과 글로벌 통합모델을 통한 신속한 글로벌 협업을 확대 적용하고 있다.

한국IBM GBS의 정성욱 전무는 “최근 국내 고객의 IT 아웃소싱 목적은 단순한 비용절감이 아닌 운영 리스크의 완화와 선진 운영기법의 도입을 통한 자사 IT 수준의 업그레이드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한국IBM은 국내 기업에 보다 최적화된 스마터 ADM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ibm.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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