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안전관리 지도점검은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14일간) 부산시와 교통안전공단 버스운송사업조합 합동으로 8개 업체 769대를 대상으로 추진되었다. 이번 점검대상은 올해 안전사고가 났거나 민원 등이 발생한 업체들이 선정되었으며, 차량 정비·점검 등 안전관리 및 청결상태, 운전자의 자격 유무 등을 확인했다. 특히, 여름철을 맞아 폭염으로 인한 CNG 버스의 타이어 파열 및 화재발생 위험 등에 대한 중점적인 점검이 이루어졌다. 현재 부산시에는 총33개 업체 2,392대의 시내버스가 등록·운행되고 있으며, 나머지 25개 업체 1,623대에 대해서는 오는 9월 이후 조합 주관의 점검이 진행될 계획이다.
※ CNG : 압축천연가스(Compressed Natural Gas)
이번 점검을 통해 △신규 운수종사자 교육 미이수(1건) △재생타이어의 마모한계 초과 등 자동차안전기준 위반(14건) △좌석시트 불량, 엽서 미비치 등 운송사업자 준수사항 위반(3건) △자동차 운행 전 일상점검 및 확인 미흡(4건) 등이 지적되었다.
시는 이번에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규정에 따라 과징금 및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며, 지역 내 운송 사업체에 대해서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일상점검 등을 철저히 추진할 것을 적극 지도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업용 자동차의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교통관리과
나재철
051-888-34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