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호텔·모텔 창업 프랜차이즈 ‘모플’, 창업박람회 참가

- ‘2011 프랜차이즈 서울 Fall’ 성황리 개막

뉴스 제공

2011-08-2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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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와이어)--코엑스와 월드전람이 공동 주최하는 창업박람회 ‘2011 프랜차이즈 서울’이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B홀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통적인 강세를 보이는 외식 프랜차이즈 외에도 유통(도소매), 서비스 등 15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해 많은 예비창업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번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는 엔제리너스커피, 뚜레쥬르, 오가다, 한스델리(뉴욕샌드위치) 등 20~30대 젊은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인기 카페 브랜드들의 참여뿐만 아니라 모나미에서 새로 론칭한 문구 편의점 ‘알로달로(Allo Dallo)’, 소셜커머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티켓몬스터 등 신규 창업 아이템과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의 참여가 두드러진다.

이번에 참여한 업체 중 예비창업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그 동안 수익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창업 방법을 모르거나, 창업 아이템으로는 낯설게 생각해 왔던 호텔 모텔 창업 브랜드 ‘모플(moffle)’이 그것.

‘모텔산업, 창업시장을 스마트하게 디자인하다’라는 캐츠프래이즈를 내건 모플이노베이션(주)이 국내 최초로 숙박 관련 프랜차이즈 ‘moffle’ 브랜드를 들고 참여해 첫날부터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년 고수익을 올리며 안정적인 사업 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는 모텔 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모플’(www.moffle.co.kr)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창업컨설팅과 창업칼럼, 창업가이드 등 호텔·모텔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창업희망자나 창업주들이 모플이노베이션의 사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모플의 사업성에 대한 자세한 분석과 함께 ‘모플’ 만의 창업패키지, 차별화된 시스템, 모플의 특장점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상담을 통해 설명할 계획이다.

모플이노베이션의 고상진 대표는 “박람회 첫날임에도 많은 예비창업자분들이 모플 창업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놀랐다”며 “남은 이틀 동안 얼마나 많은 분들이 찾아주실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이번 박람회에서는 통합 가맹사업 설명회도 마련됐다. 예비창업자들이 프랜차이즈 본사를 개별 방문해야 했던 사업설명회를 한자리에서 통합 개최하는 것이다. 또한 가맹거래사들이 직접 프랜차이즈 본사에 대한 평가 및 검토, 각종 분쟁조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컨설팅센터가 운영된다. 이러한 기회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은 정보공개서를 비롯해 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는 27일 토요일까지 계속된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토요일은 4시30분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프랜차이즈 서울 홈페이지(franchiseseoul.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02-557-6776

웹사이트: http://www.moffle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