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남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쌍용자동차 노사 워크숍에서 파트너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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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2011-08-26 09:41
서울--(뉴스와이어)--문형남(文亨男, 64)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26일 오후 2시 경기도 양평 쉐르빌호텔에서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와 김규한 노조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파트너십이란?’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강연은 쌍용자동차가 26일, 27일 양일간 개최하는 ‘노사 FAMILY 워크숍’의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으며, 특강외에 노사화합을 위한 간담회 등 다양한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노사발전재단 개요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노동시장의 안정과 노사관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재단은 노동과 고용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노사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사협력 증진, 고용 안정, 일터 혁신 지원, 중장년 취업 지원,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재단은 기업과 근로자 사이의 상생 구축을 위해 교육,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노동시장의 질적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노사 관계 발전과 고용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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