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 ‘추석 알바 채용관’ 오픈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대표 공선욱 www.alba.co.kr)에 따르면, 추석 연휴 동안 업체들이 모집하는 아르바이트생이 작년보다 15%가까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추석 아르바이트는 학기 중에 반짝 벌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작년에 비해 연휴기간이 짧아졌지만 다른 아르바이트에 비해 시급이 높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등록금 마련과 용돈을 벌기 위한 대학생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오늘부터 다음달 11일까지 6천 5백 명 가량을 모집한다. 현대백화점은 1600여명을 모집하며 이중 물류센터에서 근무할 1천여 명은 여성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신세계 백화점은 700명 가량을 8월 초부터 모집에 들어가기 시작했고, 갤러리아 백화점도 매장 직원 200여명, AK플라자는 150여명 정도를 더 뽑기로 했다.
대형마트도 아르바이트 인력을 구하기에 나섰다. 이마트는 작년 2300여명에서 2650명으로 늘어났고, 홈플러스도 500명이 늘어난 3천여 명의 인력을 뽑는다. 롯데마트도 1000여명을, 농협유통은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에서 일할 620명을 추가 모집한다.
급여는 업체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하루 5만~7만원 정도의 급여를 받을 수 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판매업무의 경우 시급 6000원~8000원, 배송보조의 경우 시급 5000원~6500원, 물류관리, 상하차 업무는 시급 6000원~7000원, 포장조립은 4400원~5500원의 보수를 받을 수 있다.
추가 연장 수당은 별도로 지급되며, 근무기간은 대부분 2주간이다. 매장별로 모집기간과 근무 기간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서둘러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에 알바천국에서는 편리하게 아르바이트를 구할 수 있도록 ‘추석 단기알바 채용관’을 오픈 했다. ▲백화점 ▲대형마트 ▲물류센터 ▲포장/조립 ▲퀵서비스/택배 ▲배달 ▲판매`판촉행사 ▲상품진열 등으로 구분해 추석 단기 알바 정보를 한데 모아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알바천국 개요
국내 최초로 아르바이트 정보를 제공하며 성장한 알바천국은 우리나라 대표 아르바이트 포털 사이트다. 2019년 ‘알바는 딱 알바답게’ 본편 TVC 론칭과 함께 ‘알바는 딱 알바답게’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알바천국은 ‘알바는 딱 알바답게’ 캠페인을 통해 알바생과 사장님 서로가 각자의 입장을 짚어보고,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그들이 원하는 알바계의 룰을 재정립하고 있다. △계약대로 △처음 약속한 대로 △시간과 약속한 일을 서로 정확히 깔끔하게 지키자는 메시지로 의식변화를 이야기한 론칭편에 이어 면접 상황에서의 행동 변화를 촉구하는 내용 △허풍알바 △허풍사장 으로 올바른 알바문화 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알바천국은 국내 최초로 작성 및 서명이 가능한 모바일 전자근로계약서 솔루션을 개발해 운영 중이며 철저한 공고 품질 관리를 위해 국내 최초로 사전등록 심사제를 도입했다. 이어 알바백과사전, 알바맵, 노무사 지원, 면접비 지원, 필터링 시스템, 안심번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lb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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