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추석대비 긴급 경영안정자금 140억원 추가 지원
추석 긴급 경영안정자금지원에 대하여는 최근 경제 회복이라는 희망을 조심스럽게 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전북 수출 둔화, 고용시장과 소비시장의 위축 등 지속되고 있어 완전한 경기회복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거라는 판단에서 추석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의 신속한 유동성 확보를 위해 자금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
추석 대비 긴급경영안정자금의 지원조건으로 일반기업은 업체당 최고 2억원, 수해기업은 최고 3억원 한도이며 매출액 1/2범위 내에서 2년거치 일시상환 조건인데 도에서 2%이차보전을 해준다.
추석대비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8월26일부터 9월30일까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에 신청하면 된다.
전라북도에서는 긴급 경영안정자금 140억원 추가 지원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애로가 해소되어 안정적인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라북도홈페이지(www.jeonbuk.go.kr)나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063-711-202,2024), 전라북도 기업인력지원과(☎063-280-4721, 3246)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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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0일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