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V시민방송, 뉴욕 퍼블릭액세스채널 MNN Youth Channel과 프로그램 교류
‘College Youth Focus’ 라는 프로그램명으로 MNN Youth Channel에 소개될 ‘달리는 대학, 청년을 말한다’는 전국 9개 대학 대학생이 직접 제작하는 RTV의 대표적 퍼블릭액세스 프로그램(30분 구성). 경성대, 경희대, 광운대, 서원대, 성공회대, 순천향대, 조선대, 중앙대, 한양대 등 각 대학 신방과 중심의 대학생 제작진이 기획과 제작의 전 과정을 맡아 대학생의 눈으로 본 대학문화와 우리 사회의 이슈들을 조명한다.
RTV의 교류 프로그램은 영문 자막 작업 후 MNN Youth Channel로 방영될 예정이며, 방영작 가운데 우수작으로 선정된 프로그램들은 2006년, 위성네트워크인 프리스피치TV(Free Speech TV)를 통해 미국 전역의 28개 주 1,700만 시청가구에 소개된다.
2005년 RTV 주요사업의 하나로 해외 퍼블릭액세스 채널들과의 교류를 추진 중인 시민방송 기획실의 김다현 차장은 “‘달리는 대학, 청년을 말한다’에 이어 MNN의 청소년 프로그램도 곧 RTV를 통해 한국 시청자들에게 소개될 것이며 방송 후 VOD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번 계기가 프로그램 단순 교류를 넘어 두 나라 간의 문화적 교류로 더욱 발전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TV의 교류 프로그램은 MNN의 웹사이트(www.mnn.org)에서 Youth Channel의 편성시간대에 ‘RTV’라는 제목으로 전 세계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 MNN / MNN Youth Channel은 어떤 방송?
뉴욕 맨해튼에 있는 MNN(맨해튼 네이버후드 네트워크)은 미국 전역에서 가장 활발한 퍼블릭액세스 채널. 뉴욕 시민들이 만든 프로그램을 방송하며, 프로그램 내용은 정치, 사회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부터 예술 프로그램, 토론 프로그램, 취미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1993년에 설립되었으며, 지역을 독점하는 타임워너사가 수익의 일부를 제공해 비영리조직으로 운영된다.
500개가 넘는 미국의 퍼블릭액세스 채널 가운데서도 청소년 채널은 흔치 않다. 2001년 창립된 MNN Youth Channel에는 청소년들이 제작뿐 아니라 편성의 주체로도 참여하고 있다. 시애틀, 애틀란타, 덴버 등 4개 지역을 포괄해 만들어졌으며, 프로그램 교류와 교육 프로그램 공유 등을 통해 청소년 미디어운동을 지원하고 있다.
* 프리스피치 TV (FSTV)는?
위성방송과 온라인 네트워크, 그리고 케이블TV의 공공채널을 활용하는 진보적 방송운동의 대표적 사례. 위성방송과 케이블 액세스를 이용하여 진보적인 영상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으며, 인터넷 미디어도 적극 활용, 미국 전역에 걸쳐 영상운동가들의 소통매개체(허브)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 ‘달리는 대학 청년을 말한다’ 1차 영문자막본
경희대 "우주로 걸음"(6회), 중앙대 “대학선거"(8회),
서원대 "산골체험마을"(11회), 한양대 "거리의 천사"(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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