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웨이 파트너스, 이직 성공을 위한 4계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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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웨이파트너스
2011-08-26 13:10
서울--(뉴스와이어)--높은 연봉이상 기대는 금물

성공적인 이직을 위해서는 나름의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많은 직장인들은 이직을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있으면서도 실행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는 경우가 많다. 헤드헌팅 전문기업 엔터웨이 파트너스(www.nterway.com, 대표 김경수)는 ‘이직 성공을 위한 4계명’을 발표하여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에게 조언한다.

한 우물만 파라

대부분의 경력직 채용은 특정 분야의 업무에 대한 수행경험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경력 5년, 10년 차에 이직을 한다면, 자신이 하고 있는 업무에 대한 정확한 이해도와 업무숙련도가 반드시 필요하다. 경력이 짧을 수록 특정 분야의 전문가라기 보다는 여러 분야를 경험한 경우가 많아 이직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 장기적으로 커리어 발전을 놓고 본다면, 자신 있게 내놓을 수 있는 특정 분야의 전문성을 키워야 한다. 다양한 업무에 대한 포괄적 섭렵보다, 특정 한 업무에 전문성을 키운 스페셜리스트(Specialist)가 되라.

기회와 타이밍을 잡는 과감한 선택

이직의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회와 타이밍을 잘 포착해야 한다. 현 직장에서 꾸준히 성실히 근무하고, 물러나야 할 때는 혹은 기회가 왔을 때는 과감하게 잡는 것이 중요하다. 막상 이직을 하고자 했을 때, 이미 너무 늦었을 수도 있다. 엔터웨이의 2011년 상반기 경력직 채용 공고 2532건을 분석한 결과, 임원채용 포지션은 단 6.25%에 불과했다. 대다수의 채용 포지션은 대리, 과장, 차장급으로 업계경력 5~13년 사이의 경력자를 찾았다. 경력 15년 이상의 직장인이라면, 그 만큼 마켓에서의 수요가 적다는 뜻이다. 또한 한 직장에서의 오랜 경험은 새로운 환경에서의 적응력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한 예로 국내 금융사에서 15년 이상 근무한 A씨는 헤드헌터의 도움으로 중견제조사 임원으로 이직했다. 그러나, A씨는 일주일 만에 낯선 환경과 새로운 업무 수행에 대한 부담감을 이유로 퇴사했다. 한 직장에서 오래 근무한 탓에 새로운 환경에의 적응을 어려워했던 탓이다.

연봉인상에 대한 지나친 기대는 금물

직장인들이 이직 시 가장 빠지기 쉬운 착각이 연봉인상이다. 이직을 하게 되면, 무조건 연봉이 인상되리라는 착각이다. 그러나, 특별한 경우는 제외하고는 10% 혹은 동결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대부분의 직장인은 높은 연봉인상을 기대하며 이직을 준비한다. 막연한 인상에 대한 기대는 접는 것이 좋다. 지나친 연봉인상 보다는 경력개발을 위한 장기적인 포지션인지, 지속 발전 가능한 업종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기업 위주의 기업 선택은 금물

구직자의 대부분은 기업을 선택하는 데 있어 대기업과 외국계기업 위주의 고정관념을 버리지 못한다. 그러나 경력직 채용 포지션의 절반 이상이 중견 혹은 중소기업인 만큼, 고정관념을 버리지 못하면, 이직이 어려워지고 선택의 폭도 좁아진다. 기업의 크기나 인지도 보다는, 기업의 유망성, 사내 분위기, 채용 포지션의 처우 등을 꼼꼼히 살펴 결정해도 늦지 않다.

엔터웨이 파트너스는 2000년 설립되어 국내외 2천여 개 기업을 고정 거래처로 두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인력 컨설팅 회사이다. 국내 최초로 산업별 디비전(Division) 체계 도입과 해외학력/경력 조회 서비스를 통해 헤드헌팅 산업의 전문화를 선도해 왔으며, 현재 헤드헌터 40명과 커리어 컨설턴트 등 모두 48명의 임직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서치펌 연합 Glasford International의 한국대표로 글로벌 인재 발굴에도 노력하고 있으며, 2011년 엔터웨이USA를 설립하여, 미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인재 채용에도 성과를 내고 있다.

엔터웨이파트너스 개요
엔터웨이 파트너스는 2000년 설립된 대표 헤드헌팅 회사이다. 국내 최초로 산업별 디비전(Division) 체계를 도입하여 채용의 전문화를 선도했다. 2011년 엔터웨이USA를 설립하여,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에 발맞춰 글로벌 인재를 추천하고 있으며, 2013년 엔터웨이 피플체크를 설립하여, 인재의 학력, 경력, 평판조회를 서비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terw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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