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도로 위 전기자동차들의 Zero Race 실현

- 친환경 전기자동차에 대한 홍보 및 관련 친환경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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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프라자
2011-08-26 14:38
서울--(뉴스와이어)--2011년 9월 16일, 고속 전기자동차와 전기 이륜차가 국내 도로에서 ZERO EMISSION을 실현한다.

그 주인공은 고속 전기자동차 “예쁘자나 3호”를 포함한 총 7대의 전기자동차 군단이다. 9월 19일부터 29일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경기, 천안, 청주, 대전, 대구, 울산, 창원, 광주 등 주요도시 및 전기자동차 관련 이슈가 있는 곳을 방문하여 친환경 전기자동차에 대한 홍보 및 관련 친환경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파워프라자,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과학기술대학교, 한국전기연구원, 국립중앙과학관 등 여러 기관(기업)이 참여하여 도로 위의 ZERO EMISSION의 현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ZERO EMISSION KOREA TOUR(부제:녹색바퀴의 가능성)

인류는 지금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위기와 화석연료의 고갈이라는 자원위기에 직면해 있다. 지난 100년간 세계의 평균기온은 0.74℃ 상승 등 많은 기후 변화로 인한 이상 징후가 나타나고 있으며, 지구 환경문제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선진국 등 많은 국가들은 차기 대안으로 대체에너지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정부는 2010년 12월 7일 제10차 녹색성장 위원회 보고대회에서 “그린카 발전 로드맵”을 발표하였다. 2015년까지 120만대를 국내에서 생산하고 90만대를 해외에 수출하여 국내시장 점유율의 21%를 그린카로 만들겠다는 목표이다.

이런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발맞추어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과제인 전기자동차의 친환경성을 많은 지역과 국민들에게 홍보하고자 기획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9월 16일 UN의 세계오존층보호의 날을 맞이하여 발대식을 가지고, 약 10여일 동안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완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도시(서울, 천안, 대전, 대구, 광주 등)를 방문하며 하루 약 120km를 주행, 행사기간 동안 약 1,500km를 주행하는 미션을 가지고 있다.

“녹색바퀴의 가능성” 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탄소배출이 없는 전기자동차의 가능성과 다가올 친환경 전기자동차 시대를 전국 도로에서 실현해 볼 계획이다. 다양한 국내도로 환경 속에 전기자동차의 주행성능과 장거리 운행 시 안전성 및 전기자동차 주요 기술적 이슈인 충전방식 등도 이번 행사를 통해 눈여겨볼 만하다.

파워프라자 개요
파워프라자는 1993년에 설립돼 고신뢰성, 고효율의 산업용, 통신용 전원공급장치(Switching Mode Power Supply)를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 생산, 판매하며 한국 SMPS 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이다. 창립 이후 지속적으로 미래 기술에 대한 도전과 변화를 시도하는 파워프라자는 그 동안 축적해 온 전자 기술의 응용 분야로 2008년부터 친환경 전기자동차 사업을 시작했다. 미래 전기자동차의 Digital Power Electronics 관련 기술에 집중 연구하고 있다. 현재 전기자동차 개발과 전기자동차 개조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에 고효율의 파워팩을 제공하기 위해 “모터+인버터+충전기+BMS+컨버터”의 전기자동차 주요 부품과 고성능의 배터리 팩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전기자동차의 상용화와 고 신뢰성의 부품들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미래 전기자동차 기술을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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