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중앙대학교와 사회공헌협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대한적십자사는(총재 유종하)는 8월26일(금) 18:00 중앙대학교 유니버시티클럽에서 학교법인 중앙대학교(이사장 박용성, 총장 안국신)와 사랑나눔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다.

유종하 한적 총재와 박용성 중앙대 이사장이 직접 조인하는 이번 협약은 중앙대학교와 대한적십자사가 자원봉사활동, 건전 기부문화 운동, 사랑의 헌혈운동 및 의료활동 지원, 자원봉사활동에 대해 상호 협력하여 나눔의 참뜻을 드높이고 실천해나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RCY(청소년적십자)활동에 대한 공식적인 인정과 동아리활동 지원,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 캠퍼스내 헌혈의집 설치, 의료봉사활동에 대하여 상호 협력한다는 구체적인 조항은 양 단체가 이 분야에 대한 협력의 필요성을 우선적으로 공감했다는 뜻으로 이해될 수 있다.

또한, 한적의 조손가정 지원, 무료급식소 지원,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에 대해서도 합의하고, 필요한 경우 중앙대학교의 시설을 사용하는데도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대한적십자사 개요
1905년 고종황제 칙령 제47호로 설립된 대한적십자사는 6.25 전쟁, 성수대교 및 삼풍백화점 붕괴, 세월호 참사, 코로나19 등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하며 인간의 고통이 있는 곳에 가장 먼저 달려가 생명을 구하는 인도주의 활동을 수행해왔다. ‘재해구호법’에 따른 구호지원기관이자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재난관리책임기관, 긴급구조지원기관인 대한적십자사는 국내외 재난현장에서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며,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적십자병원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을 지원하고, 혈액사업 수행기관으로 안전한 혈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비영리단체 최초 국제회계기준(IFRS)를 도입하며 국정감사, 감사원 감사, 외부회계법인 감사, 내부감사의 4중 감사시스템으로 투명경영을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웹사이트: http://www.redcross.or.kr

연락처

대한적십자사 사회협력팀
02-3705-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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